[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3년 연속 수상이자 도내 유일 연속 수상으로 김해시가 전국 최고 청년친화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정책과 소통 등으로 노력한 우수 광역단체, 기초자치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한다. 올해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내달 2일까지 신청 접수프리랜서·소상공인 등 지원[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15일부터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한다.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받은 시민을 위해 수원형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을 15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2021년 수원시 1회 추경으로 총 263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이 마련됐으며,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와 청년실직자, 피해 소상공인 등에 집중 지원한다.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는 1인당 50만원의 생계안정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금은 공고일인 지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2차 수원형 긴급 재난지원을 시작한다.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받은 프리랜서, 청년실직자, 특수형태근로자, 집합금지·제한 업종 등을 대상으로 선별 지원을 한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26일 수원시의회에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제출했다. 재난지원 예산은 498억 4600만원의 규모다.이번 제1회 추경안은 정부 방역 대책에 협조한 피해자를 구제하고, 중앙정부와 광역 단체가 지원한 정책의
대상자에 60만원 지급[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 대상의 희망지원금 신청기간을 연장한다.용인시는 1차 접수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22일부터 3월 8일까지 기간을 늘여 2차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용인시에 사는 청년 중에서 2020년 1월 20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직장의 경영 사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사업장에서 최소 1개월 이상 근로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신청은 잡아바 사이트에서 온라인
간부공무원 화상회의 주재취약계층 대상 선별 지원[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설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백군기 용인시장은 8일 간부 공무원 화상회의에서 “설 명전 전에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선별 지원하는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신청·접수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3자녀 이상 가구, 장애아동·청소년, 청년실직자다. 또 소상공인 2만 8000여명에게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지급 대상자는 오는
오는 8월 중 지원금 입금[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해고된 청년 실직자에게 실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34세 실직 청년이다. 실직 청년은 시간제, 단기 근로 등으로 1개월 이상 일하다가 올해 1월 20일부터 공고일(7월 1일) 사이에 해고된 청년을 말한다. 대학교 재·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단 생계급여·실업급여를 받는 자, 세대주로서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은 자, 직계 존·비속, 배우자 등은 지원 대상자
실직청년 생생지원금 2차 모집[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전북도와 함께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지난 5월 1차 모집에 이어 지난 23일부터 2차 모집한다.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은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에 종사하다 실직한 청년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청년들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모집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1980~2002년생) 청년 중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일인
단기근로 청년실직자 150만원 지원 등[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청년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북도와 함께 ‘청년실직자 생생 지원금 지원사업’과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 대상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은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에 1개월 이상 종사하다 실직한 청년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청년실직자 18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청년들이 실업급여를 받지
총 확진자 86명 입원 40명, 완치 46명지난달 21일 첫 확진자 후 소비심리 위축경남도, 경제 위기 극복 3대 정책 발표1차 추경예산, 9조 9764억 원 편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4일 오전 경상남도 확진자가 총 86명, 23일 기준 추가 확진자가 없다. 46명 완치·퇴원, 7번, 71번이 완치돼 퇴원 준비 중이다. 40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이다.해외 입국 자진신고자는 23일 기준 99명 증가한 877명, 입국 후 14일이 경과한 252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해제, 이 중 624명(확진자 1명 제외)은 능동감시 중이다
요즘 교회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사회 복지사업에 교회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현재 신원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신원교회 담임목사인 범용석 목사를 만나 교회 복지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광주지부장을 맡고 있는 범용석 목사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초창기 공부방이란 이름으로 시작, 2003년 법제화된 이름으로 생계형 맞벌이 가족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아동복지센터는 빈곤가정아이들을 우선으로 식사 및 간식, 다양한 교과목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