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하고 12일부터 ‘천안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했다.천안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관내 역사·문화·자연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각원사 등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와 더불어 이동녕생가 풍물단 공연, 빵 만들기 체험, 태학산 치유의숲 등 공연·체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들로 운영된다.또 빵의도시, 태조왕건 스토리, 애국충절의 도시 등 천안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에 대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9월 시티투어 이용객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또 천안 시티투어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의견은 96%로 조사됐다.지난해 천안시티투어는 총 159회 운행, 3595명이 이용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2회 운행, 이용객 3143명보다도 1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용객의 나이는 60대 이상이 49.5%로 가장 많았고, 30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시티투어 등 천안지역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관광협회,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시는 용산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과 막대광고 등을 설치하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특히 지역 내 관광지를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는 천안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티투어는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등을 더욱 편안하고 알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티투어’가 올해 새로운 코스와 함께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객을 맞이한다. 천안시티투어는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등을 더욱 편안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시가 운영하는 순환관광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정상화되면서 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계층이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코스를 개발했다. 3월~11월까지 매주 운영하는 정규코스는 ‘역사문화코스’(화·목)와 ‘빵카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천안시티투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맞춘 ‘빵카달달 코스’를 개발하고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총 60회 주말에만 운영한다.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달 31일 2023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했다.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반영할 예정이며, 새로운 코스에 대한 홍보 영상도 촬영해 시티투어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이나 휴양, 안전 등이 보장된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친구·지인·가족과의 추억 선물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멋과 흥이 살아있는 곳, 천안의 주요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천안시티투어가 오는 3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티투어’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목·토·일요일 매주 4회 오전 10시~오후 5시 관내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코스로 관광객들이 연령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출발 경유지 1곳을 더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천안시티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제15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9일 개막한 가운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다. 충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10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 충남도와 천안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8000여명이 참석했다.‘3농혁신으로 도약하는 한농연 충남, 도민과 함께 동행’이라는 주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의 뛰어난 국내농업기술을 공유하고 농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도
[천지일보 =박주환 기자]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소장 김기훈)는 지난 21일 서울역 앞에서 역사를 이용하는 전철 및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흥타령춤축제,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 우리 시 대규모 행사와 천안시티투어, 박문수어사길 등 천안시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및 수도권 시민의 천안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천안시 관광 안내책자 및 흥타령쌀을 나눠주는 등 시정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전개했으며 서울역을 찾는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소장 김기훈)는 26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천안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석자들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와 천안시티투어, 어사 박문수 테마길 등 천안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천안시 관광 안내책자와 흥타령쌀을 나눠주는 등 시정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했다.서울역 이용객들은 다양한 코스로 업그레이드 된 천안시티투어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김기훈 천안시 대외협력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여행주간을 맞아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인 동남구 옛시청사길에서 ‘청년문화독립꾼’과 원도심 문제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토론회는 원도심 지역에서 창업과 문화기획가,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하는 8명의 20∼30대 젊은이들과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 100분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젊은이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방안, 젊은이를 위한 소규모 천안시티투어 운영, 젊은 창업가를 위한 야간 프리마켓 운영, 젊은층을 겨냥한 천안시 지도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본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천안시티 투어버스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천안시티투어는 내달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4회(화·목·토·일) 진행한다. 오전 10시 천안역을 출발해 오후 4시 30분까지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정규코스와 월별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한시 코스, 농산물 체험코스로 운영된다.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 유적지는 물론 흥타령춤축제장, 거봉포도, 매실수확체험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한다. 계절별로 특색
[천지일보 천안=김지현 기자]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천안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천안 바로 알기’ 시티투어를 마련했다.천안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은 ‘천안 방문의 해’에 천안관광지를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확보하는 데 먼저 앞장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장, KT천안지사장, NH농협은행 천안지부장, 천안교육장, 천안시노인회장 등 천안지역 기관·단체장 40명은 29일 당일코스로 천안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둘러보는 천안시티투어 행사를 갖는다.이번 ‘기관·단체장 시티투어’는 여론주도층인 기관·단체장들이 천안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