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소장 김기훈)는 지난 21일 서울역 앞에서 역사를 이용하는 전철 및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박주환 기자]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소장 김기훈)는 지난 21일 서울역 앞에서 역사를 이용하는 전철 및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흥타령춤축제,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 우리 시 대규모 행사와 천안시티투어, 박문수어사길 등 천안시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및 수도권 시민의 천안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천안시 관광 안내책자 및 흥타령쌀을 나눠주는 등 시정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전개했으며 서울역을 찾는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코스로 업그레이드된 천안시티투어와 어사 박문수 테마길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잇따랐다.

김기훈 대외협력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농·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더불어 ‘행복 천안’이미지 극대화를 위한 시정홍보 행사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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