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지방비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기초단계 구축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新)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에 발맞춰, 그동안 정부의 고도화 지원 사업에서 소외됐던 지역 내 소규모 영세 제조기업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경남도는 기존의 정부 주도의 획일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각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올해 '경남형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가 5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경찰청, 상공회의소, 건설 및 주유소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피해현황 및 대응계획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산업피해, 대체운송수단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지난 11월 5일 오전 기준으로 대전시는 시멘트 분야 현장조사 결과 화물운송 위반사항이 없어 업무개시명령을 미발령된 상태이나 관내소재 7개 주유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 5월 29일(추경 국회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약 2만 2500가구이다.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단위로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50인 이상 집회·공연 등 의무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일부 조정한다.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참석·관람하는 실외 집회·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만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고 그 외 실외 착용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와 위증증 환자 발생 규모가 정점을 지나 확연한 감소세로 전환돼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상황과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한 전문가 의견 및 정부 방침 등을 고려해 광주시 조치계획을
18일부터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 해제확진자 수 감소세, 실내 취식 25일부터 허용[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후 2년 1개월 만이다.전남도에 따르면 확진자 수가 확연한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규제 중심의 방역수칙을 해제하게 됐다. 기본 방역수칙을 유지하며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이번 조치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영업
오는 4~17일까지 2주간 시행 행사·집회 현행 유지 299명 중증장애인 보호 지원 강화 모임 전 상호 증상 여부 확인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먼저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인까지 가능하다.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특히 현재 밤 11시까지인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밤 12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아울러 행사·집회 등은
호서대 시작으로 선문대, 순천향대“외사치안 안정화에 최선다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가 17일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법질서 확립과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호서대학교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이날 범죄예방교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정부방침에 따라 지역별 사회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범죄예방교실에서는 무면허·음주운전 등 관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법규 위반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나주시가 2022년 시정 비전 및 방향 공유와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1개 읍·면·동씩 예정된 첫날과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2개 읍·면·동을 순회한다.14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15일 금천면·산포면, 16일 다도면·봉황면, 17일 세지면·영강동, 18일 이창동·영산동, 21일 왕곡면·성북동, 22일 금남동·노안면, 23일 다시면·문평면, 24일 반남면·공산면, 25일 동강면·송월동, 28일 빛가람
최근 3일 연속 확진자 1000명대 거리두기 7~오는 20일까지 연장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일 오후 2시 기준 11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연속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4일 1244명, 5일 1186명, 6일 1209명으로 최근 3일간 3639명이 확진됐다.광주 누적 확진자는 2만 1288명이 등록됐다. 치료 중 확진자 4398명, 격리해제 1만 6788명, 사망 102명이다.검사현황은 331만 7819명이다. 양성 2만
코로나19로 치료 받던 고등학생 1명 사망지역 내 곳곳 산발적 감염 늘어나고 있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시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기준 1041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광주에서는 지난 4일 1244명, 5일 11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 코로나19 최근 유형별 발생 현황을 보면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27명, 동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57명, 남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31명, 서구 소재 병원 관련 16명, 광산구 소
사적모임 그대로 6인까지 가능보육·교육시설 휴원 기간 연장재택치료, 환자 상태 원격 관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상황이 중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방침에 따라 현재 거리두기 수준을 오는 7~20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한다.시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중증·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2월 20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사적모임은 지금처럼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만 가능하다.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광주 1244명, 전남은 965명 역대 최다거리두기 오는 7~20일까지 2주 연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0명대를 돌파,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에서는 지난 3일 829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전날 하루새 신규 확진자가 415명이 증가한 1244명(해외 12명)이 발생했다.전남지역에서는 확진자 965명이 발생, 역대 최다 기록으로 오미크론 대유행 등 설 명절 연휴 여파로 분석했다. 광주지역 확진자 감염경로는 서구 소재 병원(서광)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광주 누적 9868명 전남, 7462명‘오미크론 변이’ 등 확산세 지속17~2월 6일까지 거리두기 강화전남도 ‘잠시 멈춤’ 동참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경계를 넘어선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6일 동안 1000명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지난 9~14일까지 총 1087명이 발생,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전국에서는 4423명(해외 346)이 발생했다.전남지역에서도 지난 11일~14일까지 나흘째 100명대 넘어가면서 총 58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광주시 코
오는 17일~2월 6일까지 시행미접종자, 식당·카페 1인 단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정부는 오늘 오미크론 확산이 계속되고 설 연휴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유행확산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등 대부분의 사항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단 4주간의 고강도 거리두기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지난해 12월 중 누적 1804명 역대 최다‘3대 생활방역수칙 더욱 철저히 지킬 것’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새해 첫날에도 93명이 발생,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 이다.이 중 29명(31%)이 격리 중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다.현재 누적 확진자는 8211명(치료 중 731명, 격리해제 7435명, 사망 45명)이 등록됐다.시는 12월 한 달 동안 누적 확진자가 1804명(하루 평균 58명)으로 월 기준 역대 최다 발생했다.
백화점·대형마트 박역패스 추가 적용광주형 3대 생활 방역수칙 협조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현행 방역수칙의 틀을 유지하는 일상회복 멈춤을 오는 3~16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박남언 시민안전실장이 지난달 12월 31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일상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파 고리를 끊고 감염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자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2022년 경정 경주운영 계획을 발표했다.확정된 경주 계획에 따르면 2022시즌은 1월 5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개최되며 3월 1일은 화요경정을 추가로 개최한다. 총 52회차 103일 경주로 구성돼 경주 수는 2060경주(1일 20경주 이내) 이내이고 사업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매 경주일 1경주는 온라인만으로 경주권을 구매할 수 있는 ‘Speed-On 전용경주’를 시행한다.공식 휴장일은 3월과 6월에 진행되는 선거일 2일이다. 다만 대외환경 변화, 동
감염경로 불명 유증상 확진 다수 동구 합창부 관련 65명으로 늘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타시도 확진자 관련 중심으로 84명(광주 40명, 전남 44명)이 발생했다. 광주지역 확진자 현황은 광산구 소재 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C)1명, 남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1명,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7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6명, 기확진자 관련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유증상 확진자 12명이다.특히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 발생은
목욕탕·어린이집 등 확진 잇따라연말연시 모임자제 등 당부[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19일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연말연시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일상회복 잠시멈춤’을 당부하고 나섰다.명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특히 예방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층의 확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해남은 19일 문내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3명을 포함해 4가족 7명이
교회 예배 참석 명단 확보 전수검사광주 코로나19 33번째 사망자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상회복 멈춤’을 앞두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2명이 발생한데 이어 17일 오후 2시 기준 , 지역감염 44명(#7045~7088)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 10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C)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7명, 기존 확진자 관련 16명, 감염경로 불명 유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