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1)는 '장애인과 함께 사는 경기도를 위한 토론회'를 11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국회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관하며, 1부(장애인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와 2부(장애인 건강 및 체력증진과 장애인체육 지원방안)로 각 주제별로 나누어 진행됐다.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최만식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건강증진 기대 [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부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이 9일 공모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 체육시설로서 지자체의 지역 맞춤형 모델을 공모 선정해 1개소 당 3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문체부로부터 공모 선정된 ‘부산반다비체육센터’는 2020년 하반기
장애인특장버스 2020년 운행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소[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제11회 아산시장애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 후원으로 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장애인체육회 선수·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2019년 아산시장애인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포상, 아산시청 하키팀의 장애학생 장학금 전달, 장애체육선수 격려금 전달 등 장애인체육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오는 11월부터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대구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앞으로 영남권 최초로 지역 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참여형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만 13세 이상 64세 미만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장애 유형에 따라 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 수준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력측정 참여자 중 저체력자나 과체중자
‘3개 체력인증센터 동시에 유치… 전국 최초’‘스포츠포털 홈페이지 구축… 체육정보 통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인 1생활체육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와 관련해 이종택 복지문화 국장이 6일 ‘1인 1생활체육 활성화’와 관련해 브리핑을 했다. 시는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를 위해 생활체육 접근성을
가천대 위탁운영, 장애유형별 맞춤형 건강증진교실장애인 누구나 이용 가능… 장애인체력 증진 기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17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체육관 2층에서 ‘인천시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개소했다.인천장애인체육인증센터는 장애인 체력증진을 위한 서비스센터로 가천대에서 위탁운영한다. 인천 거주 14만여명의 장애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건강체력측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가천대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