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장흥군지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올해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
[천지일보 보성=천성현 기자] 전남 보성군이 ‘2024 일반음식점 영업주 결의대회 및 위생·친절 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외식업중앙회 보성군지부 주관으로 지난 2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 청결! 친절! 고객 만족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 위생 교육, 친절 교육 등이 진행됐다.결의대회에서는 문호진 보성군지부 회장과 일반음식점 대표로 배행준 다향회관 대표가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 낭독 후 참석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오는 6월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와 동행할 간식 부스 참여 사업자(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무주군은 영화제 기간(6월 5~9일) 중 마지막 날을 제외한 5~8일까지 4일간 무주읍 예체문화관 광장 내에서 총 8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업체)는 오는 22~24일까지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대상은 접수일 전 사업자(업체) 소재지가 무주군으로 돼 있으며 휴게음식점 또는 일반음식점 영업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전남 광양시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선순환에 기여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식품접객업(휴게·일반음식점, 제과점 등)과 종합소매업(편의점, 슈퍼마켓 등), 도소매업, 대규모 점포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1회용 컵, 비닐식탁보 등의 사용을 규제하는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시는 ▲상공회의소, 포스코 등 지역 내 기업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유도 ▲플라스틱 제로 ‘광양’ 운동본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오는 29일부터 숙박업, 식품접객업소는 개정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적용받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시행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종으로 객실 50실 이상 숙박업이 추가된다.또 식품접객업소 등은 전자상거래 또는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음식을 제공·판매·배달할 때 고객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하는 기능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 면도기·칫솔·치약·샴푸·린스를 무상제공할 수 없다. 업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전남교육청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20일 5~10만원씩 학부모들이 신청해 발급받은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10만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5만원이 지급된다.전남학생교육수당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수당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안군(교육청소년과)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PC방
[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전남 광양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전통시장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광양시 전통시장 4곳이 선정돼 이달부터 6월까지 매달 일주일간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전통시장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체감 물가를 완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행됐다. 전라남도 내 선정시장 10곳 중 선정된 광양 시장은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 ▲중마시장 ▲광영상설시장이다.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은 3월 16~22일, 5월 4~8일이다. 광양매일시장과 광영상설시장은 4월 13~19일, 6월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 점포 44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환급 부스(오이도전통수산시장 AㆍB동 통로)에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씩 특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우리 수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부평구 부평깡시장·계양구 계산시장 등 4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30%(1인 2만원 한도 내)로 ▲6만 7000원 이상→2만원 ▲3만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2월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계산시장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컨설팅에 참여할 업소 1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과 같이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남원은 지금까지 매우 우수 48개소, 우수 2개소, 좋음 1개소 총 51개소가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이다.이번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전문
[천지일보 제주=노희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수품원 제주지원)이 겨울철 대표 횟감인 방어의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판매업체 7곳을 적발했다.자치경찰단은 설 명절 원산지표시위반 특별 단속과정에서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업체를 적발한 뒤 수사를 확대하고자 수품원 제주지원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번 합동단속을 진행했다.수품원 제주지원은 일본산 방어의 수입 유통이력 정보를 자치경찰단과 공유하며 합동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위반업체를 추가 적발했다.위반업체들은 모두 식품접객업소로 A·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가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등 시설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내용은 주방, 홀, 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 개선과 입식테이블 지원 등으로 총시설개선비의 70%, 업소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하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남원시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다. 식사류 취급 음식점이 아닌 주점형태의 음식점, 휴폐업 중인 업소, 신청일 현재 입식
[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음식문화 개선과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범음식점 27곳과 해남맛집 3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일반음식점 중 위생 수준과 서비스가 우수하며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들을 매년 평가와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명량숯불갈비, 돌고래식당, 대동명품한우 신규 3곳을 포함해 성내, 도화지, 만재가든, 돌고개가든, 천일, 해피원수산, 태양정, 청솔복집, 흑석산명가, 전주, 한오백년, 궁전회관, 명승, 해남꽃담, 가학산흑염소요리전문점, 땅끝정인숙칼국수, 레이크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사업규모는 2개소로 사업주의 주민등록이 진안군으로 돼 있으며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대상이다.단 휴·폐업 중인 업소, 영업주와 건물주가 다르며 시설개선에 대해 건물주의 동의를 받지 못한 업소, 최근 5년 이내 보조금 지원을 받은 업소, 건축법·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받은 후 1년이 경과 하지 않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가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를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 영업 업체들의 현황을 조사하고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의 시행으로 인해 식품 업체 현황을 조사하고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법에 따르면 개를 원료로 사용해 사육, 도살, 유통하는 업체들은 시장·구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특별법은 개의 식용을 종식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누구든지 식용목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박 시장은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지역화폐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물가를 살피고 지역 상인을 격려했다.박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광명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설 명절 이전 3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반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클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주방클린업 지원사업은 일반음식점의 환기시설과 가스레인지, 바닥, 벽면 청소 등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업소별 최대 100만원까지 사업비용의 70%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곡성군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하고 6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영업주로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8일까지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로 신청하면 된다.이후 곡성군은 현지조사를 실시해 음식점 위생 등급과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보건소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소상공인 연계 챌린지를 함께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워크온’은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챌린지를 통해 일정 걸음 수를 모으면 선물을 주는 앱이다.소상공인 연계챌린지는 챌린지 기간 목표를 달성한 시민에게 소상공업체 이용 쿠폰(1만원)을 지급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소상공인 챌린지 참여 업체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며 일반음식점업, 휴게음식업점, 제과점업을 대상으로 한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식품 위생 업소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곡성군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이 사업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바꿔주는 사업으로 사업비 총 6000만원이며 216개 테이블 세트가 지원 대상이다. 1세트당 최대 40만원 (군비 28만원 70%, 자부담 12만원 30%)을 지원한다.대상자 선정기준은 곡성군에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를 한 후 6개월이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