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텃밭’ 305개소의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음텃밭’은 2021년 송도동(28-1번지) 송도국제개발유한회사(NSIC)소유 유휴지에 처음 조성돼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올해는 1만 4750㎡ 면적에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텃밭 280개소 ▲시민 또는 외국인 누구나 5명 이상 공동체로 참여하는 공동체텃밭 17개소 ▲복지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어울림텃밭 8개소 등 총 305개소를 조성했다..이음텃밭은 화학비료·농약·비닐 없는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형 ‘공동체 이음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고추, 가지 등 농산물을 무료급식소에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텃밭 운영 나눔활동이 눈에 띈다. 올해 이음텃받에서 수확한 농산물은 채소 83박스, 204kg로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관내 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 1만 4750㎡ 규모로 조성돼 운영 중인 인천형 공동체 이음텃밭은 현재 393개의 시민텃밭과 38개의 공동체텃밭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중 나눔을 목적으로 조성된 ‘나눔텃밭’에는 도시농업관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음텃밭(송도동 28-1번지, 1만4750㎡)에서 토종 밀·보리 체험행사를 실시했다.밀과 보리의 수확시기에 맞춰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시가 운영하는 공동체 텃밭인 이음텃밭에서 진행됐으며, 가족단위의 시민 60명이 참여했다.행사 참여자들은 토종 밀과 개량 밀, 보리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밀 베는 체험을 하는 등 통밀을 한 알씩 먹어보며 토종밀 맛을 느껴보기도 했다.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형 공동체 이음텃밭’에서는 이웃과 이웃, 지구와 사람을 잇는 공동체 형성과 생태환경
송도경제자유구역 유휴 부지 활용[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텃밭’이 지난 8일 개장됐다.이음텃밭 도시텃밭은 송도경제자유구역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가며,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조성됐다.이음텃밭은 기존 주말농장과 같은 분양방식을 벗어나 시민과 공동체의 참여로 자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나눔, 돌봄 활동 그리고 경관 가꾸기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나눔 텃밭, 돌봄 텃밭, 복지텃밭, 경관텃밭 등의 다양한 텃밭유형을 조성했다.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으
5월 운영, 4월 19~22일 신청접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오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은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 약 9500㎡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시민의 참여와 도시농업전문가(도시농업관리사)들의 지원으로 오는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공동체텃밭을 목표로 하는 ‘이음텃밭’은 중앙에 지구정원, 어울림정원을 비롯해 텃밭주위 많은 부분에 경관식물을 심어 시민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