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점포에 전시·체험공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코로나19로 휴관됐던 중앙지하도상가 문화예술공간 ‘별별 뮤지엄’을 오는 8일부터 올해 말까지 재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별별 뮤지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분야 긴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지하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조성된 바 있다.뮤지엄은 휴관 동안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설을 재정비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할 예정이다.별별 뮤지엄은 진주교 방면부터 중앙광장 A구역까지 13개의 빈 점포에 젊은층이
버스킹·쇼윈도공연·전시 중단16곳 분산된 유등 전시 지속[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열기로 했던 소규모 문화예술공연을 코로나19 감염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휴관은 최근 수도권을 넘어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시내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유등이 전시된 16개 지역 중 진주성·이성자미술관·금호지 등 8개 지역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7시에 문화공연이 열렸으나 오는 주말부터는 진행되지 않는다.구도심에서 진행하던 오픈스튜디오, 아트뮤
빈 점포에 전시·체험공간매월 색다른 연출로 구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7일 중앙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조규일 시장, 도·시의원, 문화예술인, 상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별 뮤지엄’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별별 뮤지엄’ 조성사업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분야 긴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지하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관 식전행사에는 호르비츠 콩쿠르 우승자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준희씨와 독일 뷔트너 듀오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박건우씨가 클래식 선율을
빈 점포에 전시·체험공간7일 개관식 특별초청공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중앙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 문화예술공간 ‘별별 뮤지엄’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별별 뮤지엄 조성사업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분야 긴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지하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뮤지엄은 진주교 방면부터 중앙광장까지 10개의 빈 점포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포토존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공간 등 이색주제관을 선보인다.주제관은 ▲빛의 벙커 ▲그림자 공방 ▲트릭아트 ▲아트 북 라운지 ▲이야기 캐슬 ▲유·무채색의 공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