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15일 대한민국 1등 프로축구팀 울산 HD FC와 손잡고 동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이뤄졌으며, 양측은 지난 13일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 홈경기 전에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과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가 참가했으며 울산 HD FC 선수단을 격려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됐다.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울산 HD FC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울산 HD FC는 유니폼 우측팔 상단에 BNK경남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본격적인 금융교육에 앞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BNK경남은행 관계자들은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에서 교장선생님과 금융교육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보드게임을 활용해 올바른 용돈 사용법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교육을 진행했다.BNK경남은행은 학생들이 무빙뱅크(이동점포)에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체험, 은행원 체험을 할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학교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금융교육은 최근 유학생이 연루된 불법환전거래 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신학기에 맞춰 특별히 마련됐다.경남대학교지점 최영수 차장은 경남대학교 국제협력관에서 유학생 50여명에게 보이스피싱 사기·불법 통장 양도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정상적인 금융거래 방법을 알려줬다.또 울산대학교지점 박성연 과장은 울산대학교 국제관회의실에서 유학생 130여명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관한 금융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26일 외국인 유학생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이벤트(어서와~ 경남은행은 처음이지?)를 진행했다.BNK경남은행은 무빙뱅크(이동점포)와 함께 울산과학기술대학교를 찾아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서비스 등 금융 업무를 지원했다.또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외국인 금융사기 피해 유형과 사례를 알려주고 피해 예방법을 전파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했다.추가로 유학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 정보를 6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한 ‘금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9일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행 이동점포 차량인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이다.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권 인출 및 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귀성 기간에 농협은행 이동점포 NH Wings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세뱃돈 인출, 통장정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설날을 맞아 오는 8일과 9일 창원중앙역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설날맞이 무빙뱅크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신권을 교환해주며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또 무빙뱅크 내에 탑재된 ATM기기를 통해 귀성객들은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설날맞이 무비뱅크 이용 시간은 오는 8일과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고객기획부 김형태 부장은 “새뱃돈으로 줄 신권을 교환하지 못했다면 설날맞이 무빙뱅크가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역량강화 강사 워크숍’에 참가한 경제교육 전문강사들에게 금융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은행은 금융교육 프로그램 기획·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 차장을 파견해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우수 금융교육 사례로 선정한 유치원에 찾아가는 병아리 금융교육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크니버스 금융진로교육을 소개했다.또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서비스인 크니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교육에 접목하는 과정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함양군 금반초등학교에서 초능력 무빙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초능력 무빙 금융교육은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들의 금융 능력 향상을 위해 무빙뱅크(이동점포)가 간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관계자들은 금융교육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교육을 진행했다.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용돈관리라는 교육 주제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 본점 시계탑 앞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추석맞이 무빙뱅크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5만원·1만원 등 신권을 교환하며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또 귀성객들은 무빙뱅크 내에 탑재된 ATM기기를 이용해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무빙뱅크 최재훈 소장은 “미처 용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신권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석맞이 무빙뱅크를 운영하게 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훈훈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오는 28일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은행권과 카드사 증권사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은행권은 특별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73조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15조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농협은행은 신규 5조원, 만기연장 8조원으로 총 13조원을 지원한다. 5대 은행은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22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본점과 석전시장 일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했다.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15명은 보이스피싱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했다.또 출근길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게 버스정류장 양쪽에서 ‘의심하Go, 전화끊Go, 확인하Go’라는 문구가 적힌 ‘보이스피싱 예방 3GO 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홍보했다.김양숙 상무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연령과 관계없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5일 진주중앙시장에서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양숙 상무와 직원들 그리고 진주중앙시장 상인회 강대운 회장 등이 참여했다.장금이 어깨띠와 배지를 단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하며 주의사항을 전했다.BNK경남은행 진주중앙지점에서는 전통시장 금융서비스 상담 창구인 ‘장금이 창구’ 운영을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사업자 대출 금리 우대와 적금 특별금리 적용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제공됐다.BNK경남은행은 진주중앙시장에 앞서 7월 거제고현시장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금융감독원이 제주 전통시장에 대한 상생금융 결연을 추진했다.금감원은 25일 제주은행이 제주동문시장 4곳,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청년몰이 활성화된 제주 동문시장에서 젊은 소상공인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며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금융제도를 안내하고 금융사기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금감원과 제주은행은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상생금융제도 안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23일 양산남부시장에서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했다.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에는 김양숙 상무와 직원들 그리고 양산남부시장 상인회 김성제 회장 등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장금이 어깨띠와 배지를 달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했다.BNK경남은행 양산금융센터에서는 전통시장 금융서비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설 명절 기간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다.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24일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도래하면 연체 이자 없이 만기가 오는 25일로 자동 연장된다. 환전·송금 등 긴급 금융거래를 위해 이동·탄력 점포가 운영되며, 중소·중견기업의 필수 소요 자금을 위해 대비해 약 14조 3천억원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이 공급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금융지원 방안을 설 연휴에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중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도래할 경우 연체 이자 없이 25일로 자동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내 시중은행의 이익은 증가하는 반면, 직원과 점포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9조 2487억원이었다. 10년 전인 2012년 순이익인 5조 4613억원에서 69.3%(3조 7874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10년 동안 임직원과 점포 수는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4대 시중은행 임직원은 2012년 6만 4556명에서 5만 8405명으로 9.5%(6151명) 감소했다. 점포 수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근 은행점포가 축소돼 어르신 등 금융 취약계층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국민은행은 버스형 이동점포 ‘KB 시니어 라운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부터 서울 중랑구 용마경로복지센터와 구로구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은평구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노원구 월계어르신복지센터, 서강서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매주 정해진 요일마다 시니어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다른 오프라인 지점과 달리 ▲현금·수표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수령 등 고령층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취급한다. 또 시니어 라운지를
은행권에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대부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직접 은행을 가지 않고도 금융업무를 보는 일이 많아졌다. 이는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이 같은 추세로 인해 시중은행들은 은행 경쟁력 제고와 금융소비자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초점을 두면서 빠르게 점포 통폐합을 실시하고 있다. 은행 대면업무 창구들이 모습을 감추고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 전용 공간으로 점점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해나가야 하는 은행권의 어쩔 수 없는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