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51번 버스탑승 확인접촉자 15명 중 6명 파악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2일 진주 12번 확진자(경남 122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확진자의 추가 동선·접촉자가 확인됐다.상봉동에 거주하는 1960년생 남성인 A씨는 22일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다 동선도 광범위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다.이 남성은 당초 20일 오후 3시까지 인사동 ‘커피향’ 카페를 방문한 뒤 도보로 귀가, 집에 머물다 저녁 8시경 택시를 타
접촉 14명 중 6명 파악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2일 진주 12번 확진자(경남 122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진주시가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 파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상봉동에 거주하는 1960년생 남성인 A씨는 22일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다 동선도 광범위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다.A씨의 접촉자는 당초 ‘유정장어’에 방문한 8명과 인사동 ‘커피향’ 카페에 함께 머문 지인 5명 등 13명이었다가 역학조사 시 진술하지 않은 동선까지 추가로
특별한 증상 없이 ‘양성’사흘 연속 ‘커피향’ 방문퇴근시간대 시내버스 이용접촉시설 폐쇄‧방역조치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서도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번째 추가 확진자 관련사항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추가된 진주 12번 확진자(경남 122번)는 1960년생 남성으로 상봉동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태원‧윙스타워 등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