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지역 통합마케팅 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조공법인)과 우수한 유통 역량을 활용해 남원지역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공법인은 지역 내 5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통합마케팅조직으로 지난해 1100억의 통합마케팅 실적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원예산업종합계획에서 A등급에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남원시는 조공법인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공동 발굴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지역 원예산업 경쟁력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장기 원예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할 중장기 계획은 각각 수립됐던 ‘원예산업종합계획’과 ‘과수산업발전계획’을 통합해 지역단위 원예산업의 정책기획으로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남원시는 실질적 지역 원예산업의 전략적 육성에 목표를 두고 원예농산물 생산 및 유통현황분석과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비전 및 전략수립, 산지유통조직 육성 및 생산과 유통, 수급관리 등을 통합한 조직화 계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원예산업종합계획은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종합육성을 통한 통합마케팅 활성화 5개년 계획(2018년~2022년)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119개 광역·지자체와 광역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3개 항목 5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로 평가됐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통합마케팅조직‧참여조직 원예농산물 조직화 취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곡성군은 통합마케팅 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 원(무이자 융자) 지원과 함께 산지 관련 사업 우선 선정의 기회를 얻게 됐다.원예산업종합계획은 원예농산물 생산농가를 위해 조직화하고 규모화된 산지 통합마케팅 조직을 육성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생산유통 종합 육성계획이다. 지난 2017년에 수립됐으며 계획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농림부에서는 정기적으로 평가를 하고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등 혜택[천지일보 김천=송하나 기자] 김천시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원예산업 이행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됐다.올해는 전국 110개 지자체와 9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이행노력, 생산, 유통 등 3개 항목 6개 지표에 대한 달성도를 A~E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에 E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승인 취소와 산지관련 보조사업 지원 제외 등의 페널티가 적용된다.김천시는 생산·유통부문의 공선출하회 참여농가 확대, 원예농산물 조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의성군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정상 이행여부, 생산, 유통분야의 3개 항목 7개 지표의 목표대비 달성도 등이다.지난 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받은 의성군은 ‘의성眞(진)’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8개 농협으로 구성된 출하조직과 통합마케팅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산지유통관
지난해 5809만 8000달러 수출3년 연속 최고등급 받는 쾌거통합마케팅 비중 확대할 계획[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019년·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A등급 달성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과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29일 천안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110개 지자체, 9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각 수립·승인된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정상 이행여부
산지유통활성화 성과 거둬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경북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는 원예농산물 생산과 유통 종합육성계획의 이행실적에 대해 지자체 역할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예천군은 이번 평가로 관내 통합마케팅조직에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30억원 무이자 지원 및 산지 관련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를 받아 산지유통활성화를 바라보고 있다.군은 김학동 예천군수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농축산업의 현대화와 구조 조정으
“양파재배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수출물량 늘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판매 부진으로 양파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 생산한 양파가 해외시장을 개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준)과 ㈜씨드온 농업회사법인, 준평㈜는 10일 출고식을 하고 선별작업을 마친 수출 초도물량 72t을 대형 컨테이너 차량에 실어 부산항으로 보냈다. 이번 초도물량에 향후 물량까지 합하면 총 수출물량은 2000t 규모다.이번에 수출하는 당진 양파는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
“아산농산물의 대외 시장경쟁력 확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원예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시장경쟁력 강화와 지속할 수 있는 원예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원예산업종합계획(2018~2022)이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심사에 최종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원예산업종합계획은 지역 특성에 맞는 원예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원예농산물(밭작물 포함)의 생산과 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산지유통 종합, 과수발전, 주산지 분야 등을 포괄한 생산·유통·수급 관련 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