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재단 창립총회 개최[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30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지역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관광전담기관인 ‘울산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앞 글자를 딴 용어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울산관광재단 설립취지문 채택·정관안과 내년도 사업계획·예산 등을 심의·의결하고 재단 임원을 임명했다.주요 기능
코스 개편 등 관광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28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시티투어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시티투어 탑승률이 낮은 순환형 코스 조정과 테마형 코스 개편에 대해 논의한다.주요 코스 개편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코스에 추가하고,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코스를 신설하는 등 울산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지난 2001년부터 운행된 울산시티투어는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내년 코스 개편과 요금 할인율
“참전유공자와 특별한 추억 만들기”[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배철한 지부장)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싸운 6.25참전유공자 30여명과 울산시티투어를 지난 14일 진행했다.이번 투어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6.25 참전유공자회와 함께 기획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을 표함과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것이다.이날 울산시티투어에 참여한 이정표 할아버지(88)는 “울산에 살면서도 시티투어 버스는 처음 타본다”며 “말로만 들었던 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