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지도자, 전문가 등과 31일 간담회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유성을)이 31일 태권도 지도자, 전문가 등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의 국가 유산(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상민 의원은 2021년 1월부터 태권도문화유산 발굴추진위원장을 맡아 오노균 태권도 국가유산 지정 추진단장과 함께 태권도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해왔다.이날 이상민 의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써 태권도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운동”이라며 “전에
시민단체, 대전역서 대 시민 홍보 활동 전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충남 금산군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은 지난 29일 오후 대전시의회를 찾아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을 만나 두 도시의 통합 필요성에 공감하고 첫 논의를 시작했다.또한 최근 쟁점 관심 사항으로 부상 중인 대전과 금산의 행정통합 문제에 시민단체도 나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대표 전제모·대경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대전역과 중앙로 일대에서 설맞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이용
이명수 의원·오노균 총재, 나라사랑 덕담 나눠[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무공 이순신 기념사업회(회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가 27일 오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기념사업회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회장 인사, 국회의원 축사, 신년사업 보고,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중일 친선교류협회 회의실에서 오응준 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이종만 칭화대 SCE한국캠퍼스부총장, 우애자 전 대전시의원, 박천배 목사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응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를 맞은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이날 큰바위 산악회 모임에는 하재붕 회장(전 대전 중구의장), 최경식 전 중구부의장, 오노균 박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김호중 공군전우회 대전지부장(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연맹장), 제해권 국민안전운동본부 대전지부장, 조덕수 전 중구의원, 김홍길 대전 햇빛산악회장, 맹동화 대전시서구재향군인회(월평2동) 수석회장, 강효실 회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산행을 마친 하재붕 회장은 “회원 상호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18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논의 등 한복착용 문화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박종선 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오노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부회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김수경 우송대 교수, 길공섭 (사)식장산포럼 이사장, 김혜영 (사)대전전통문화연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총재 오노균)와 ㈔세계합기도무도연맹(WHU, 총재 촤돈오)이 ‘금산 무예올림피아드’ 종목별 개최 및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IMAO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3일 IMAO 연수원에서 양측 실무자들(이기한 IMAO 사무관, 김용운 기술심의위 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IMAO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세계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각종무예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태권도문화원(원장 오노균)이 주최하고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주관한 제1기 ‘권법무예 2급’ 자격 연수가 지난 11~12일 대전 국제무예올림피아드본부 연수원에서 열렸다고 태권도문화원이 13일 밝혔다. 태권도문화원은 “권법무예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무예사범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수를 통해 20명의 ‘권법무예 2급’ 지도자를 배출했다”며 “금번 1기 연수에서 성적우수상으로 이종만씨, 공로상은 송후섭씨가 받았다”고 밝혔다. 태권도문화원은 “2기 연수는 25~26일 열린다”면서 “올해 전반기에 100명의 2급 권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청주 오박사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농림부)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노균 박사에 따르면 청주 오박사마을, 제천 슬로우시티마을, 단양 내델란드풍차마을, 설마동농촌체험마을, 밤도깨비마을, 샘양지마을 등 6개 마을이 1등급으로 별 4개를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 충주시 내포긴들마을과 단양 한드미마을이 ‘2022 농촌체험마을’ 등급 평가에서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올해 농촌체험마을 등급 결정은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288개소, 관광농원 5개소, 농촌민박 17개소를 대상으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 7월 대전·충남에서 무예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는 오는 16일 연맹 사무국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임시총회에서는 이미 업무협약을 통해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추진하는 메타버스 구축을 자문하기 위한 상임위원회도 출범한다. 오 총재는 “이미 선수촌, 협력국가 등 사전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특히 ‘2001 한국 방문의 해’ 당시 세계태권도문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시민인권연맹이 지난 10일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은 시민들의 모임으로 구성됐다. 연맹은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기념해 박수빈 대전경찰청 총경 등 6명을 선정했다.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시민인권상’의 수상자는 지난 1일 공모해 시민이나 단체로부터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응준)의 심사를 통해 결정했다. 위원회는 시민의 인권증진과 실천에 노력한 공무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전위원회가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14년 전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당시 자유선진당 비례)의 의정 활동에 고마움 잊지 않고 지역 태권도 사범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전 의원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28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전위원회에 따르면 스페셜올림픽코리아(명예회장 나경원, 회장 이용훈) 대전·충남위원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25일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와 함께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 2022 송년회에선 14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비정부기구(NGO)인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이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이해 ‘2022대한민국시민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연맹은 사회 각개각층에서 생활인권증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선발해 내달 10일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분야는 법조 행정 기업 언론 농촌 스포츠 복지 등 6개 분야로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30일까지이며 ‘ccohoh@hanmail.net(시민인권연맹)’으로 하면 된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무덕관 창립 77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청주시 소재 무덕원(세계무덕관본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연례 행사지만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과 겹쳐 추모 행사를 겸했다. 6일 무덕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송봉섭 명예총재, 이주환 중앙회장, 오노균 중앙관장 등 지도부를 중심으로 함종환 전 최규하 대통령비서실장(전 강원도지사), 이대준 한동대 교수(경주시장특별자문관)가 참석했다. 또한 강훈 교수(무덕관부회장), 진용근 괌개척자 대표, 김도림 네팔선교사범, 신근호 원로, 손복현 원로, 박상도 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가 주최하고 시민인권연맹이 주관하며 각급 시민사회단체(NGO)가 참여한 시민 기념식이 대전 보문산에 위치한 UN전승탑에서 개최됐다. 26일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시민인권연맹에 따르면 지난 24일 유엔이 정한 국제연합일을 맞아 이 같은 행사가 열렸다. 길공섭 전(前) 대전동구 문화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대전 생활문화술단의 주악 속에 이건호 중도 문인협회장의 유엔헌장낭독,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의 대회사, 김광신 중구 청장의 격려사, 이종만 한중일교류협회자문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IMAO국제무예올림피아드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위원회가 공동 대회개최, 대회재정지원, 홍보 등을 공유하기로 하고 지난 30일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열리는 금산 인삼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조직은 2023년 금산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대회를 개최하기로 지난 17일 IMAO국제무예올림피아드 제3차 연차 총회에서 결의했다. 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20세 이하의 학생들이 모여 방학기간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국제전시행사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태권도위원회(스페셜올림픽태권도 SOKTC, 위원장 오노균)가 제15회 태권도의 날을 맞아 ‘한국의 힘, 태권도!’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 대전 SOKTC중앙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김진오 대전시의회 제1부의장, 황경아 시의원(복지환경위),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윤경열 행복원 이사장, 스페셜올림픽운동후원회원 및 발달장애인태권도선수와 지도자 등 10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지난 7월 23일 대전에서 열린 제1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태권도대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8민주의거 대전정신살리기운동본부’가 출범 100일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하반기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29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1960년대 독재와 부정부패, 인권유린에 항거해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인 ‘3.8 민주의거’를 대전·충청 시민정신으로 살리기 위한 운동이 시작된 지 100일이 됐다. 이 운동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4.19 혁명 62주년에 즈음해 올해 4월 19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 ‘3.8민주의거 대전정신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오노균 전 충청대교수)’를 대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스페셜올림픽코리아대전충남위원회(회장오노균)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22스페셜올림픽전국태권도대회(대회장 이용훈)가 지난 22~23일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200여명의 스페셜올림픽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진오 대전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오응준 전대전대총장, 윤경열 사회복지복인 행복원 이사장,
명예총재 송봉섭 의장, 이사장 이주환 회장, 관장 오노균 조직위원장 선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무덕관중앙계승회가 지난 18일 서울 삼정호텔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송봉섭 중앙의장을 명예총재으로, 이주환 회장을 이사장으로, 오노균 조직위원장을 관장으로 보직을 변경하는 임원 추대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또 관 정신의 계승을 위해 단체명을 ‘무덕관’으로 개정했다. 이는 1945년 11월 9일 용산에서 창설한 황기 초대관장의 정신과 철학의 계승을 의미한다. 무덕관 총재, 회장, 고문, 자문위원, 이사(운영이사포함
대전고 총동창회, 시민사회단체 적극 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는 1960년 3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돼 자유, 민주, 정의, 인권을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해 4.19혁명 도화선이 된 3.8 민주주의가 62주년을 맞은 해이다.대전시민 정신 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오노균 전충청대교수)는 이를 대전 시민정신으로 계승하고 살리기 위해 10만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23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3.8학생 운동의 출발지인 대전고등학교에서 민주유공자,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대전고 동문, 시민대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