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천지일보 2024.01.27.
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천지일보 2024.01.27.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를 맞은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큰바위 산악회 모임에는 하재붕 회장(전 대전 중구의장), 최경식 전 중구부의장, 오노균 박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김호중 공군전우회 대전지부장(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연맹장), 제해권 국민안전운동본부 대전지부장, 조덕수 전 중구의원, 김홍길 대전 햇빛산악회장, 맹동화 대전시서구재향군인회(월평2동) 수석회장, 강효실 회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천지일보 2024.01.27.
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천지일보 2024.01.27.

산행을 마친 하재붕 회장은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했다”면서 “큰바위 산악회에는 지난해 9월부터 대전 중구민 중심으로 1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선유도, 대구 동화사를 비롯해 식장산, 보문산 해맞이 행사 등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매달 1회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큰바위 산악회 오노균 회원(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왼쪽)과 김호중 회원(공군전우회 대전지부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연맹장). ⓒ천지일보 2024.01.27.
대전 큰바위 산악회 오노균 회원(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왼쪽)과 김호중 회원(공군전우회 대전지부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연맹장). ⓒ천지일보 2024.01.27.

이 자리에서 오노균 총재는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며 특히 금산과 대전의 통합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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