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야구 전국 145개팀 2000여명 참가올해 신한은행 드림배 우승 이어 2관왕 차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황태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이 ‘제18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겸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소년야구의 최강자로 등극하게 됐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야구용품 회사 스톰베이스볼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을 이용, 10일간 장충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 횡성베이스볼파크 등에서 열전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전국 145
MVP 박정우 “스피드·제구력 겸비한 투수가 목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2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 크린토피아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주관으로 지난 3월 16일~4월 14일 5주간 주말을 이용해 장충리틀야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8개 팀, 2000명 이상이 참가했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 청룡 예선에서 경기 수원시를
“올 한해 선수들과 즐겁고 재미난 야구 하겠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28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야구의 강자로 등극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방 유소년야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 140개 팀에서 2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순창군 체육회·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 크린토피아, 야구용품업체 스톰이 후원했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새싹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단(박철현 감독)이 27일 막을 내린 제3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봄방학을 이용해 전북 순창군 생활체육 야구장 등 9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전국에서 98개팀 총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제주그린트리호텔, 야구용품 회사인 스톰, 아곤이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총 6개 리그로 진행됐으며 최종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새싹리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장충리틀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지난 10월 28일~11월 18일 열린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아산시유소년야구단 권준형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황민호 “내년에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이상근 “유소년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시유소년야구단 황민호 감독이 감독상, 권준형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을 7대 0, 동대문구유소년야구단을 9대 0, 8강전에서 유소년리그 전통의 강자인 경기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을 5대 2로 물리쳤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서울 중구유소년야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