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하동 홍보 활동[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경남 하동군이 17일 대한민국 대표미인으로 선정된 2021년 미스코리아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진 최서은, 선 최미나수·김수진, 미 조민지·정도희 등 5명으로 향후 미스코리아 활동을 하면서 2년간 하동군 홍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위촉패에는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의 3가지 보물을 품고 알프스 하동과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하동의 매력이 방방곡곡 아름다운 노래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는 염원을 담았다.윤상기 군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
방역접종 군민 티켓 무료 배부[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하동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주차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달빛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동지회가 각각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에는 하동 출신 트로트 가수이자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인 김다현·손빈아·정동원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송년 콘서트를 마치면 섬진강변 하늘에서 ‘달빛 드론쇼’도
가수·배우·디자이너 등 다양하동 야생차 전 세계 홍보[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하동군과 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가수 정동원, 손빈아, 배우 박정아, 디자이너 이상봉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들은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차문화와 차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홍보대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하동 출신 홍보대사 위촉[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하동 출신 트로트 가수 ‘손빈아’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가수 손빈아는 하동군 악양면 출신으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최종 4명에 선정된 트로트 유망주다.조직위 관계자는 “트로트계의 어린왕자, 하동의 설운도로 불리는 젊은 가수로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0월경 예정하고 있다”고
한복 무료 대여, 패션쇼 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주성 일대에서 우리 고유의 한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한복문화주간’ 행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최하고 진주시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복을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올해는 진주를 비롯해 경주·전주·남원 등 전국 4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경남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하다. 홍보 모델로는 젊은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끄는 한봄과 손빈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