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지난 24일 소리울도서관에서 ‘지속 가능한 백년동행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평생교육 관계자, 오산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오산 성인 장애인 씨앗 야간학교 위풍당당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평생학습 도시 오산 비전 발표와 백년동행 시민대학 BI 선포식, 마지막으로 오산시민 100인과 함께 평생학습 이야기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은 백년동행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 시민, 동행 3가지를 핵심 가치로 삼고 ‘지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소리울도서관에서 초·중등생 대상으로 ‘나도 음악전문가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도 음악전문가 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회차별 90분씩 각각 2회차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악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악기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및 분류법을 소개한다. 또 악기에 얽힌 설화, 악기 연주 동영상 감상 등을 통해 흥미와 관심을 둬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소리울도서관의 나도 음악전문가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
관광문화 활성화 위한 논의의견 교환의 장 추진 사업[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오는 17일까지 오산시 정책 현장을 탐방하는 ‘OSAN FAM Tour’를 운영한다.‘OSAN FAM Tour’는 관내 정책 현장 및 문화관광시설을 오산시민과 함께 탐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오산시가 자랑하는 다양한 우수 정책을 공유한다. 또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 논의 등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역사의 기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1코스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와 드라마세트장&어서오산휴(休)센터, 오산
오산 최고의 놀이시설 잇달아 조성미니어처빌리지 어린이날 특별행사[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회복 기대가 높아지면서 가족의 달인 5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할 EBS 캐릭터공원을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EBS 캐릭터공원은 아동이 좋아하는 놀이 장소이며 인지, 언어, 사회정서 그리고 신체발달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오산시는 오산동 609-10번지에 위치한 EBS 캐릭터공원에 약32억원을 투입해 남촌동마을 커뮤니티 센터와 함께 연면적 654㎡ 규모로 건립됐다.EBS의 주요 캐릭터
글이 음악이 되는 마법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음악을 만드는 작사·작곡클래스 ‘감성소울페이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소리울도서관은 전문 싱어송라이터와 시민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음악창작워크숍 프로젝트 일환으로, 감각과 선물을 소통하는 예술교육기관인 뮤직아토와 함께 ‘감성소울페이퍼’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작사 스킬을 습득하고 내면에 숨겨진 ‘나’의 감정과 표현을 탐구해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6일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 아트리움에서 오산시와 관내 6개 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오산시 동 마을복지계획 비전선포식·주민공유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오프라인과 줌, 유튜브 등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병행 개최됐다.행사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작년 10월부터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한 기초교육, 동별 맞춤형 컨설팅 과정 등을 거쳐 주민주도로 수립한 동 마을복지계획을 주민에게 선포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각 동 마을복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OSL on-screen’ 열한 번째 공연 ‘K-트롯 랜선콘서트’를 23일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다.소리울도서관 ‘OSL on-screen’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이다.‘K-트롯 랜선콘서트’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과 미기를 비롯해 작곡가 겸 가수 송광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등 트로트 가수와 작곡가, 악기 연주자가 출연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5호
악기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공감행정 도서관 구현에 기여[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 공약 실천사례를 선발하는 2020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평가로 일자리,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기후환경, 안전자치, 지역문화 활성화, 소식지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1차 예선 전국 공모 353개 사례 중 본선에 진출한 172개 사례의 온라인 발표로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수상이 이뤄졌다.오산시는
오산시, 방역능력 세계공유 유네스코 웹세미나 사례 발표지역연계 평생학습 세계 공유비상방역대책 등 총력 기울여마스크 품귀 대응 나눔 실천온라인교육 창의인재 육성[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교육도시 오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대응 활동을 펼치는 등 유네스코로부터 인터뷰 요청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코로나발병이후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 퇴치활동 ▲지역경제살리기 ▲대시민 정책 추진 ▲코로나 피해 납세자 지원 ▲비대면 서비스 강화 ▲유네스코 웹세미나 코로나19대응 사례공유 등 활동했다.◆유네
비대면 문화 공연 관람 기회 제공클래식, 재즈, 탱고 등 업로드 예정[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래식 오마주–사랑이 숨 쉬는 노래’를 업로드 했다. 이는 ‘OSL on-screen’의 두 번째 공연이다.‘OSL on-screen’은 소리울도서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난 11일 오페라 콜라주 ‘무도회로의 초대’가 진행되면서 첫 공연이 시작됐다.소리울도서관 공연이 온라인으로 들어오면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커진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를 위해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악기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악기 대여 서비스는 오산 시민과 재직자에 한해 가능하며,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 악기마당 메뉴 악기대여/검색에서 1인 1회 3악기 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후 문자를 받으면, 오산시 거주 및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방문 시 이용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원 등과 2미터 거리를
오산소리울도서관, 1인 1악기 평생교육 목적음악적 꿈과 끼 펼칠 수 있는 발판 제공문화예술이음 플랫폼 역할, 시민중심 문화[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비싼 가격 때문에 배움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악기를 대여해 주는 도서관이 있다. 오산의 명소로 소문난 ‘소리울도서관’의 얘기다.이곳은 대여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 교육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공모로 만들어진 도서관의 이름은 ‘소리가 울려퍼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한현 소리울도서관 관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를 보고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여도 가능하다”
글로벌 혁신교육 리더, 도시 정체성 확실산업경제 일자리 핵심부문 지속적 발전"개방형 시청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탄생 30년이라는 경사를 맞은 지난해는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더 큰, 더 새로운, 더 든든하고,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 경제, 복지, 안전,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이룬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곽상욱 오산시장이 3선 시장으로 지난 10년의 시책을 회고하며 이같이 밝혔다.곽 시장은 “2020년 경자년은 대망의 30년 청년오산을 넘어 새로운 30년
다양한 편성·장르 음악 만나는 시간아트리움 200석 무료 선착순 입장[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서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다채로운 앙상블 연주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오는 2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소풍 희희락락’에서는 대취타
다양한 편성·장르, 음악을 만나는 시간소리울아트리움 200석 전석 무료 입장[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매주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연다.소리울도서관은 음악 특성화 도서관으로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다.소리울도서관의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 OST부터 국악,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여러 가지 편성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오는 21일 오후 2시“Autumn Wind Concert(가을 바람 음악회)”에서는 플루티스트
오산시 전국 최초 악기도서관, 학생·시민에 개방180종 1000대 악기와 다양한 음악자료 소장[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는 혁신 도시입니다. 혁신교육은 문화·예술·체육을 근간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나 만든 가장 훌륭한 작품 하나가 있다면 바로 음악입니다. 음악이 가져다주는 힘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전국 최초 악기·책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개관식이 열린 22일 “음악이 없었다면 삶의 재미가 있었을까. 혁신교육을 실행하면서 통기타 오케스트라도 만들었다”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전국 최초 악기 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개관한 22일 곽상욱 시장과 관계자 등 어린이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소리울도서관’ 완공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22일 전국 최초 악기 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을 개관한 가운데 오산시 중고등학생으로 엮어진 '꿈의 오케스트라'와 오아통(오산이 아름다운 통기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80종 1천대 악기와 다양한 음악자료 학생‧시민들에 개방 “전체시민 1인1악기 추진해 문화예술도시로 삶의 질 높일 것”[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늘 새롭고 특별한 오산시가 전국 최초 악기 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을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소리울도서관 완공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로 전세계 유일 LED 브라스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본격 악기도서관 1천여대 악기와 2만여 자료 구비학생 1인1악기 음악 통한 문예체 인성교육 체계화 “시민 1인1악기 확산해 오산 문화도시로 키울 것”[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악기를 대여하고 체험하며 온몸으로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 국내 첫 악기 도서관 ‘소리울도서관’이 오는 22일 오산시에서 문을 연다.소리울도서관은 오산시 일곱번째 도서관으로 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 부지면적 4624㎡, 연면적 299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자리 잡았다. 악기도서관에 걸맞게 건물 외관은 기타 모양을, 주차장 외벽은 책 모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