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UIA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 김포시 생활안전연합회를 통해 12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 유아용품 일회용 기저귀 116박스(1만7400개)를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김포시 관내 다문화가족 및 새터민가구에도 기부되었으며 재단과 함께 활동하는 기업들의 기부 후원으로 이뤄졌다.김무현 고촌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계속하는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감사하며 아기를 키우는 저소득층 가구 등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유아용품(일회용 기저귀)는 후원자들의
5개월간 아동 7100여명 방문교통안전 교육 조기정착 역할[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키즈오토파크 울산’이 개장 5개월 만에 7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교통안전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월 개관한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북구 정자동에 면적 7247.5㎡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건립했다.주요 시설은 3D 입체영상관, 안전벨트 체험관, 자동차 주행·보행 체험교육장,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정식 개관 이후 지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포드코리아가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2016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DSFL에는 올해까지 약 700명의 초보 운전자가 참가했다. 포드코리아는 매년 업무 수행하는데 있어 안전운전 기술 교육이 절실한 사회복지사와 운전병, 응급구조사 등을 DSFL에 초대해왔다.2019 DSFL은 교육생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포드코리아 ‘미래 인재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을 울산에 열었다.현대차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이상헌·김종훈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 외 국내 지역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378㎡(2232평) 부지에 다양한 교육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
교통안전 무료 체험 프로그램지난 13일부터 8월 12일까지[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전 ‘SLOW(슬로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 3개 지점에서 열리는 SLOW 캠페인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가 보호받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부모와 어린이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는 무료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총 30만명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육군 제3야전수송교육단 운전병 교육생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 500개를 기증한 가운데 이정휘 교육단장(대령, 가운데)을 비롯한 부대원들과 교육생,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 관계자들이 안전운전용품 세트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현대글로비스)
안전사회 만들기 일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안전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라톤 대회를 연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19일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다.2018 안전공감 마라톤은
서울·경기권 초등학교 4곳서 시행[천지일보=정다준 기자 ] 한국타이어가 한국생활안전연합,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초등학생의 위험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2013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교통량이 많은 서울·경기권 소재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해 지난 9월과 10월 서울 남부초등학교와 안산 슬기초등학교에서 총 4회(각 2회) 교육을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화약품은 18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유정유치원에서 인형극으로 어린이 생활안전수칙을 전하는 ‘후시딘과 함께하는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후시딘과 함께하는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일환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은 후시딘 캐릭터인 ‘동화패밀리’를 활용한 인형극으로 올바른 생활안전수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숙한 에피소드로 전달했다. 가정 및 유치원 내 안전
“교통안전 결의 다지기 행사”[천지일보=손성환·배정임·김서윤 기자]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이 열렸다.이날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목적으로 3년 전부터 기획한 행사”라며 “안전에 대한 염원이 확산되길 바라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손잡고 안전하게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안전공감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은 가족 또는 친구, 개인 등이다. 마라톤에 참가한 이들이 낸 참가비는 안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에는 윤명오 ㈔한
[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임정섭)가 지난 21일 동두천 지행동에서 ‘112허위신고 근절 및 경찰관서 주취소란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임정섭 동두천경찰서장, 생활안전연합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임정섭 동두천경찰서장은 “112허위신고 및 경찰관서 주취소란은 엄연한 범죄행위”라며 “내 가족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동두천경찰서는 경찰관서 주취소란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순회교육안전사고·재난상황 학습 및 대피훈련 실시[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어린이 여러분~ 자전거 탈 때는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장식이나 끈이 없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거 잘 알겠죠?”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구는 아이들 스스로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주제는 ▲교통안전 ▲소방안전 ▲재난안전(홍수·지진 등) ▲여름철 물놀이안전 ▲응급처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공동총재 이정환, 박홍엽) 용산지회(지회장 박홍엽)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문화시민대축제 겸 충효예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2일 렛츠런 CCC 용산에서 ㈜충효예신문사 주관, 용산마사회 후원으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효예실천운동본부 용산지회는 충효예 문화정신으로 나라사랑·부모사랑·이웃사랑·자연사랑을 실천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효와 예절을 갖춘 국가와 가정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매년 충효예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용산마사회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은 지난 12일 성리초등학교 1학년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꿈나무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구월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원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이날 한국생활안전연합 김미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폭력에 대한 개념 ▲성폭력범 및 유괴범의 다양한 속임수 ▲성폭력 및 유괴상황 시 대처법 ▲O·X 안전 퀴즈 ▲함께 불러보는 안전송 등의 내용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해 어린이 안전에 관해 쉽게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아동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회분위기와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6월 8일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만 5세 미만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한국생활안전연합회에서 파견나온 강사가 ▲아동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인식 ▲심폐소생술 훈련 ▲응급처치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한국생활안전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아동안전KIT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3명은 공원을 이용할 때 각종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생활안전연합은 지난 7∼8월 근린공원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 900명을 대상으로 공원 시설의 안전과 범죄위험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270명(31%)이 공원을 이용할 때 범죄 발생에 대한 위험을 느낀다고 답했다.특히 여성 응답자의 경우 성범죄와 유괴, 상해, 등 범죄 유형을 가리지 않고 위험성을 느낀다고 대답했고 남성은 상해나 폭행을 당할 위
[천지일보=김미정 시민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예비부모, 영·유아 부모, 국제결혼 이주여성 등 45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대한응급구조조사협회의 협조로 열렸으며, 이론교육과 베이비 인형 모형을 이용한 응급처치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시 대처하도록 대응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아이 키우는 방법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서로
[뉴스천지=명승일 기자] 서울시가 시민단체와 함께 5일 ‘불법제품 안전 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생활안전연합,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파워센터가 참여하는 이번 감시단은 불법제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바로 잡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중 감시품목에는 비비탄총 등 어린이용품 11개, 보행기 등 영·유아용품 10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압력냄비 및 압력솥 등 생활용품 12개, 가습기·전기다리미와 같은 전기용품 14개가 해당된다. 이 제품 중
‘당신의 아이라고 해서 당신의 아이는 아닙니다.’‘자녀는 부모와 함께 있지만 부모의 소유는 아닙니다.’21일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회장 박동은)는 유엔아동권리협약 16주년 기념 및 한국NPO연대 출범의 축하행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최했다. ‘아동권리 실현 우리 다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기념식 후 2부 어린이와 함께하는 놀이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박동은 회장은 “뜻 깊은 날 이 자리에 여러 내·외빈들과 함께 이 행사를 갖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한국NPO 연대는 여러 아동 관련단체 및 기관과 연대해 유엔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