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UIA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 김포시 생활안전연합회를 통해 12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 유아용품 일회용 기저귀 116박스(1만74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김포시 관내 다문화가족 및 새터민가구에도 기부되었으며 재단과 함께 활동하는 기업들의 기부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계속하는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감사하며 아기를 키우는 저소득층 가구 등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일회용 기저귀)는 후원자들의 뜻을 담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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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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