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신규 콘텐츠 ‘평화교재’ 게재 기념 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평화교재’ 콘텐츠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평화의 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평화교육의 재료인 ‘평화교재’를 활용한 것이다. 사람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 기아, 빈부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가운데 HWPL은 평화교육 교재를 만들어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의 시민으로 양육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화교재를 접한 교사와 학생들
천지지간 만물 아래에 지구보다 아름답고 생명체가 살기 좋은 곳은 없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 기아, 빈부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우리나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여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에 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와 정치권이 저출산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육아휴직 사용이 여전히 쉽지 않다. 육아휴직의 ‘기업별 빈부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21일 OECD 통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유급 출산휴가는 12.9주(90일)로, OECD 38개국 중에서 포루투칼(6주)과 호주와 멕시코(12주) 다음으로 짧은 것으로 파악됐다.OECD
김학수 스포츠 칼럼니스트·스포츠학 박사세계 10위의 경제력, ‘오징어 게임’과 BTS로 세계를 열광케하는 ‘K-컬처’, 535만명으로 전 세계 4위의 골프 인구 등 한국은 외형적으로만 보면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잔잔히 살펴보면 선진국이 되기에는 아직 멀다. 복지, 빈부격차, 노동, 임금, 자살, 부패구조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현재 국가의 위상이 선진국 수준에 올라있지 않다고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생각하는 것이다.골프만 해도 그렇다. 남녀프로골프의 국제경쟁력 확보, 골프장과 골프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ICT를
[천지일보=방은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비구이위안발 경제 위기 속에 ‘공동부유’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15일 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를 통해 비구이위안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중국 경제 전반의 위기로 번져나가는 상황에서 시 주석이 지난 2월 신임 당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 중앙부처 장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설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시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만민 공동부유의 현대화’를 추구한다면서, 이 점이 바로 서구의 근대화와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구가 자본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해 빈부격차와 양극화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가운데 윤 부자의 각별한 사이가 조명된다.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윤 대통령도 유년시절 경제학자로서의 꿈을 가졌다. 하지만 ‘더 구체적인 학문을 하라’는 윤 교수의 권유로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는 후문이다. 윤 대통령은 그가 서울법대를 입학할 당시 부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양안(兩岸, 중국과 대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방영토(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에 있는 간도와 만주, 러시아가 점유하고 있는 연해주) 전문가들이 동북아 평화는 만주 망명정부의 복국뿐만 아니라 간도 회복도 동반돼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한국국토관리학회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지난 1일 ‘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선 미국 호주 대만 한국 등 4개국의 석학들이 한국의 북방영토 회복과 만주국 복국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장계황 한국국토관리학회 학회장은 북방영토 회복과 만주 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올해 1분기 경제적으로 부유한 소득 상위 20%의 소득 증가율이 소득 하위 2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와 하위 20% 간 소득 격차는 6.45배로 소득 분배는 악화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48만 3천원으로 1년 전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7만 6천원으로 3.2% 늘어났다. 5분위 가구의 소득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상여 수령액이 상위 1%인 근로자들이 1년 동안 6억 6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18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상여금을 받은 근로자(941만 7천명) 중 상위 0.1%인 근로자들의 연평균 상여금이 6억 66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상위 0.1%의 평균 상여금은 2019년 4억 4679만원에서 2020년 5억 4885만원으로 22.8% 늘었고 2021년 6억 6606만원으로 21.4% 증가했다.이 기간 연평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7일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가통계 조작·왜곡 의혹에 대해 “국기문란 행위를 저지른 관련자 전원을 색출해 강력 처벌해야 한다.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계를 고쳐 정권을 살리고 국가를 망친 대표적 사례다. 독재국가들에서나 일어날 법한 후진국적 행태가 자행된 것이다.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18년 당시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정책, 일자리 정책, 부동산 정책을 강력히 밀
[천지일보=송연숙 기자] #1. 예전 기초생활보장 (주거) 급여를 받을 때보다 안심소득이 1.5배 정도 많이 나와서 공과금 밀릴 걱정도 덜게 됐고 안심 소득 덕분에 적은 돈이지만 20년 만에 처음으로 적금도 가입하게 됐다. -안심소득급여 수급중인 K씨(강서구). #2. 실직 후 간간이 일당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고정적인 소득이 없어 지인들한테 빌린 돈으로 월세와 공과금을 내면서 지내왔다. 지난해 7월부터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자로 선정돼 월 8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 월세와 공과금 등을 내고 나면 50만원 정도 여유가 생겨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4일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정무역과 공정관광이 일상화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함께 잘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로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빈부격차 해소, 환경문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2일 경남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에 이효근 전(前)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을 임명했다. 이효근 신임 이사장은 경남 고성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과 학사, 고려대 공법 석사, 아주대학교 상법 박사를 취득했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국장,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서민·취약계층을 보듬는 서민금융 분야 전국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원활한 사업자금을 조달하고,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으로 1996년 설립돼 운
김학수 스포츠 칼럼니스트·스포츠학 박사 2022 카타르월드컵 동안 ‘공은 둥글다(Der Ball ist rund)’라는 말을 언론 등에서 많이 했다. 둥근 공이 어디로 굴러갈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는 의미에서 쓰는 말이다. 위아래가 따로 없는 공처럼 항상 강팀은 없고, 약팀도 없다는 비유를 갖는다. 이 말은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서 우승한 서독(현 독일)의 제프 헤이베이거 감독(1897~1977)의 발언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공이라는 단어는 동그랗게 생겨서 손이나 발을 이용해 상대방과 주고받으며 노는 운동 기구를 말한다.
편집자주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소통하는데 기본적으로 빠질 수 없는 용어다.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주제로 등장하는 등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로 다뤄진다. 또한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건설·부동산 소식을 메인 뉴스로 접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삶의 일부인 셈이다. 본지는 건설·부동산과 관련한 이슈를 과거와 현재의 흐름을 담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전체 사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건설맥짚기] 기획을 연재하고자 한다. 집, 코로나 이후 ‘일터’ ‘여가공간’ 돼 대형건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우리나라 국민 약 66%는 ‘한국 문화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삶의 방식과 관련해 10명 중 4명은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96년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8번째 진행됐다. ◆대중문화 ‘우수’ 응답률, 43%나 증가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올해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 간의 자산 격차가 역대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관련 자산의 비중이 높은 상위 20%의 자산이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자산 격차가 전체 자산 격차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의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순자산 지니계수 역시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자산 상위 20%(자산 5분위) 가구의 자산은 평균 16억 5457만원으로
[천지일보=방은기자] 시진핑의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반정부 시위가 촉발한 가운데 개방정책을 펼쳐 중국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던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사망했다. 일각에서는 추모에서 시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0일 낮 12시 13분 장 전 주석은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등의 공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동참한 세계인들이다. HWPL의 어떤 활동이 이들을 동참케 했는지, 또 이들은 HWPL과 어떤 평화의 일을 이뤄가고 있는지 HWPL이 제공한 세계인들의 기고·발제문과 인터뷰를 통해 살펴봤다. 바솔로매 룸바시 와니키나 케냐 교육부 교육정책 부국장 평화교육 통해 HWPL 영향력 실감 평화 롤모델 이만희 대표에 열정 배워 MOU·평화교육특구 설립 추진 노력 멜리 모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