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용기, 편파 판결, 불법촬영 6차 규탄시위7만명 여성 광화문 운집 “불법촬영 근절하라!”주최 측, 6차 시위 마지막으로 다음 시위 무기한 연기[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저는 이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통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사회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니 인생부터 챙겨라’ ‘사회가 어떻게 바뀌겠느냐’ 등의 말을 듣고 좌절감과 허탈감을 느낄 때에도 함께 같은 목소리로 외치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을 보며 벅찬 감동과 용기를 느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통해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저도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악의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일사병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3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조폭연루설에 휘말린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지는 등 난처한 상황에 놓여 있구요. 경찰의 불법촬영(몰카) 편파 수사를 규탄하는 여성 시위가 ‘몰카 수사 비판’에서 ‘남성 혐오’로 변질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이 제주도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한 여성의 시신이 실종 신고된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BMW 차량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안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불법촬영 범죄를 제대로 수사해달라’는 여성들의 외침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불편한용기’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앞에서 세 번째 시위를 열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핵심선수인 루카 모드리치(33, 레알 마드리드)가 팀을 러시아월드컵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기내식 대란’에 아시아나 직원들이 촛불을 들고 박삼구 회장의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이번 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군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요?1. ‘불법촬영 범죄 제대로 수사하라’ 혜화역 세 번째 시위혜화역 시위는 홍익대 미대
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 6만명 집결“정부 대책 부실… 실질적 성차별 대책 마련하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많은 한국 남성들이 화장실 불법촬영물을 보는 이유 중 하나는 사회에서 잘 나가도 결국 몰카를 찍히는 여자를 보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우린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여성을 남성의 성적대상으로 여기는 인식에 항의 합니다!”‘불법촬영 범죄를 제대로 수사해달라’는 여성들의 외침이 점차 커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불편한용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역 앞에서 ‘불법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