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와 공동 발표한 1조 8600억원 규모의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것입니다.”이상익 함평군수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함평 미래지역발전 비전’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이 발표는 급속한 인구감소로 인구 3만 붕괴 위기를 겪고 있는 함평군이 꾸준히 지역 발전사업을 전남도에 건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낸 끝에 이뤄낸 쾌거”라며 “함평의 조화로운 지역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토대를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 바쁜 일상을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뉘게 할 휴가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에서 뛰놀고 힐링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전남 함평군을 찾아보자.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해양치유 관광지와 함평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등을 소개한다.함평(咸平)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태종 9년(太宗, 1409)에 함풍현(咸豊縣)과 모평현(牟平縣)을 통합하면서 함풍에서 ‘咸’자를, 모평에서 ‘平’자를 따 ‘咸平’이라 했다.◆천혜의 자연 어우러진 생태공원함평자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SEMI 곤충엑스포 2022예천곤충축제가 다음달 6~15일 10일간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진다. 예천에서 가장 큰 행사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 활동을, 휴가철을 맞은 가족들에게는 여름밤을 수놓을 멋진 야간경관을 선사한다. ◆ ‘예천읍 시가지’ 도심속 쉼터 예천읍 시가지 도심 속 숲속 쉼터를 테마로 꾸며진 힐링 공원에서는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곤충관에서는 무당벌레와 어둠 곤충을 모티브로 한 붉은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이 13억원을 들여 조성한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한다.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기 위해 2190㎡ 규모 영구적인 물놀이시설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 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뿐만 아니라 인조암 벽천폭포를 조성해 남산 폭포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에어바운스형 물놀이시설을 추가로 3개 설치해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장미원과 억새원에 가을 느껴눈과 귀 시원해지는 벽천폭포1004개 풍경담은 나무도 봐힐링 명소에 입장료도 무료수목원 주변 관광지도 인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바다향기수목원은 속세를 떠나 선경에 살던 신선이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했다는 선감도에 자리 잡고 있다.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목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만 있던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마시며 드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본지가 찾아가봤다.바다향기수목원은 지난 2019년 5월 문을
오는 9월 1일부터 단일 운영공원 잇는 나비열차 개통 예정[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 양서파충류생태공원과 함평자연생태공원이 통합 운영될 전망이다. 함평군에 따르면 기존에 각각의 시설로 운영되던 양서파충류생태공원과 자연생태공원은 오늘 9월 1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으로 통합, 단일 시설로 관리·운영된다. 따라서 기존에 발급했던 통합관리권은 전면 폐지된다. 공원별로 징수되던 관람료도 단일화된다.두 공원을 잇는 나비열차는 오는 2020년 4월 개통, 운영될 예정이며 이후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의 전면 통합이 이뤄질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유동인구 300만명 시대장흥 보물 탐진강 명소화 추진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유치체계적인 유통 인프라 구축[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1년이 숨 돌릴 틈 없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군민과 함께한 많은 보람과 성취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취임한지 1년 즈음해 초심을 돌아보며 처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의 위치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겸손한 군수가 되겠습니다.”정종순 장흥군수가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장흥군 민선 7기 첫 번째 목표는 ‘군민의 행복’이다.정 군수는 “군민 행복 시대로 나아가
출산장려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개최[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가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한 출산율 제고를 위해 23일 오후 1시 용두산공원 벽천폭포 앞에서 취학 전 아동(어린이집·유치원 원생 등)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출산장려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출산장려를 문화적으로 접근해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고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부산문인협회와 함께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