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조정교부금 24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운영실적을 분석하고 체납 지방세 징수율, 재산 공매 건수,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징수 전반에 걸친 평가를 진행했다. 정읍시는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아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그간 시는 재원확보와 재정건전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향상 및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세외수입 체납징수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352억원(185천건)으로 이 중 차량 관련 과태료가 250억원(71%), 나머지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및 사용료 등이다.올해 김해시의 징수목표액은 352억원의 22.7%인 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억원 올랐다.시는 독촉·분할납부 등으로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고 독촉에도 납부하지 않는 경우 강력한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부동산·차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22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1만 1797건, 15억 4000만원에 대해 오는 10일 자동차세 독촉장을 발송한다.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자동차, 건설기계, 125㏄초과 이륜차를 올해 1월~6월 소유한 대상자에게 지난 6월에 부과했다.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 부동산, 예금 및 각종 채권 등 소유재산에 대해 압류할 수 있다.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관허 사업 제한 및 체납처분 등도 발생할 수 있다.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
자진 납부 및 징수 기간 나눠[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가 오는 6월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기간’으로 나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는 ‘자진 납부 기간’으로 주민에게 집중 징수활동 소개 및 편리한 납부 방법을 홍보했다. 23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집중 징수 기간’으로 운영하며 징수과장을 단장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했다.더불어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영치, 가택수색,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체납 원인 분석을 통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5월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2022년 상반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동안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공공 기록정보 등록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대신 체납자 상황에 맞게 맞춤형 체납징수 나설 방침이다.또 체납액 중
9540대 대상, 이달 납부기한[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7만 9000여건에 대해 127억 4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1·3·6·9월에 연납한 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 및 소방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6만 3957건, 495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일제히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자동차, 기계장비) 중 상반기 연납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시는 시민들의 더 편리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입계좌 납부, ARS 간편납부, 가상(전용)계좌납부, 모바일 납부, 위택스(인터넷)로 납부할 수 있는 다양
오는 6월 30일까지 책임징수제·자동차 상설 기동영치반 운영[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올해 지방세 체납징수 목표액 87억 3900만원 중 15억 징수를 목표로 하고,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압류는 물론 세금체납 차량과 운행정지 명령차량에 대해 인도명령, 번호판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사,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
고액 체납자 책임자 지정 운영체납자별 징수대책 단계적 추진 [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완주군이 지난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군은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관허사업 제한 요구, 신용정보 등록, 명단 공개, 출국 금지 요청 등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일제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재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2019년 상반기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군은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전국 번호판 일제 단속을 해 횡성읍 일대에서 체납 차량 8대/499만 2천원, 세외수입 체납 차량 2대/161만 8천원 영치 실적을 올렸다체납 차량 단속의 경우 건수와 금액 상관없이 즉시 번호판 영치가 가능하지만 이날 자동차 관련 체납 2회이상 차량에 대해 영치하고 체납 1회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서를 발부했다.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관내 자동차세 체납금액은 4억여원에
11월, 1천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 공개도내 48억원, 수도권·부산권 5억 징수재산 해외 은닉 체납자 출국금지 요청[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해 상반기 체납액 52억원을 징수했다.경남도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금융거래 정보조회, 관허사업 제한, 체납 차량번호판영치, 공매시행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광역징수기동반은 3월부터 5월까지 체납자 164명으로부터 53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고, 도내에 거주하는 오백만원 이상 체납자 2083명의 실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경북 예천군이 자동차 관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운영한다.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2018년 1월말 기준 4억 2500만원으로 자동차 증가와 함께 체납세 규모 또한 늘어나고 있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대책으로 체납근절을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읍면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532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2억 5700만원의 체
경남도, 하반기 ‘광역징수기동반’ 체납액 26억 징수3000만원이상 체납자 시·군의 세무(징수과장이 직접 관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지난 9~10월까지 도청과 시군 체납징수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해 체납자 332명으로부터 2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어 경남도는 11월부터 연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출납폐쇄기한 전까지 이월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체납액 징수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에 30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시군의 세무
[천지일보 의왕=배성주 기자]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6 회계연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에서 의왕시가 체납액을 가장 잘 정리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체납정리 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지난 연도 징수율·결손 처분율·도세 징수율) ▲체납처분(공매·번호판영치·출국금지·가택수색·동산압류) ▲범칙사건조사(형사고발·신 징수기법 발굴·기관장 관심도) 등 체납액 정리 실적을 종합한 것으로, 의왕시는 평가 대상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또한 의왕시는 지난해 ‘2017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시 동남구청 세무과(과장 김기종)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와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기 위해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습체납차량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체납은 동남구 지방세 체납액 203억 원 중 58억 원으로 가장 큰 비율(29%)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는 자동차세에 대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체납자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영치활동을 추진한다.세무과 관계자는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영치반을 구성했다”며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정기적인 수입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체납한 직장인 1285명의 체납세금 12억 7백만 원에 대해 급여압류를 추진한다. 구는 고질·고액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난 4월 1차 예고 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직장 근무지로 2차 급여압류 예고서를 발송, 다시 한 번 자진납부를 촉구키로 했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서민 생계형 단순 체납자가 체납액의 일부를 납부한 뒤 매월 분납을 이행할 경우 납부기간 중 급여 압류를 보류하고,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적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9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