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청원독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미성년자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불허에 분노했다.이지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어머니로부터 쪽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메시지)을 게재했다.해당 네티즌은 손정우의 만행을 언급하며 “안녕하세요. 이지애님 저는 한 여자 아이의 평범한 엄마입니다. 제가 아이 엄마가 아니었다면. 나 하나쯤 조심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저도 이 사건을 개의치 않고
6일 손정우 미국송환 불허 결정 강 부장판사지난달 18일 차기 대법관 후보 30인에 올라청원인 “도덕심에 반하는 대법관 후보 안 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유포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24)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었다. 약 10시간 만이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오후 9시 기준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인
내달 6일 미국송환 최종결정국제자금세탁 혐의로만 송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24)씨의 범죄인 인도를 위한 구속기간이 2개월 연장된 것으로 파악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검은 손씨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고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손씨는 석방되지 않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인도심사를 받는다.애초에 손씨는 검찰이 인도구속영장을 집행한 지난 4월 27일로부터 두 달이 되는 이달 말에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