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DMI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이 주최한다. 올해는 DMI,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국내·외 관련 기관과 기업 190여곳이 참가한다.DMI는 전시 공간을 모빌리티존과 수소존으로 구성하고 기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재능대학교 매치업인재양성사업단과 산학협력센터 기업협업센터가 지난 19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2023년 매치업(Match業) 사업설명회 및 참여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인천드론산학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산업체 수요에 맞춘 항공·드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사업은 드론개발, 드론특수촬영, 드론3D맵핑, 드론군집비행을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재능대학교 전문 멘토링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이후 수료생은 항공·드론 분야 모임
◇㈜두산 ▲권영민 김봉효◇두산에너빌리티 ▲김승민 김종우 김지현 이경렬 이기철 이지훈 최항석 한명훈◇두산밥캣 ▲김대왕 신윤철 아담 콜린스(Adam Collins) 브래디 시버트(Brady Seavert) 재로드 스텍(Jarrod Steck) 트람파스 굿맨슨(Trampas Goodmanson)◇두산퓨얼셀 ▲방원조◇두산로보틱스 ▲김상욱◇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김봉경◇오리콤 ▲정승우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그룹은 수소, 풍력,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수소터빈, 액화수소플랜트, 수소드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소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두산퓨얼셀 연료전지의 국산화율은 98%에 달해 국내 280개 협력업체와 함께하고 있다.두산퓨얼셀은 또한 트라이젠(Tri-gen)을 통해 부족한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트라이젠은 수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이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경제 전반에 걸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두산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에이치투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2차 총회에 참가해 회원사들과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코리아 에이치투 비즈니스 서밋은 이날 총회에서 ▲수소 기반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적 기여 다짐 ▲비즈니스 협업 기회 창출 및 수소펀드 조성
[천지일보 부산=손지하 기자]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3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3)’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했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드론쇼 코리아’는 172개사 625부스, 1만 7600㎡의 규모의 전시회와 8개국(미국·영국·독일·스위스·일본·방글라데시·탄자니아·한국) 46명이 연사 및 좌장으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서산시와 함께 섬 지역 드론 시범 배송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8일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중리포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구자균 에어온 대표, 임영덕 보헤미안OS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 지역 치킨 드론 시범 배송을 선보였다. 해당 시범 배송은 서산시에서 진행 중인 ‘22년 드론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론 실증도시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책 사업으로 서산시의 주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제주테크노파크와 농어촌 지역 안전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DMI는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휴가철 해수욕장 인명 안전 감시 ▲해안가 환경 모니터링 ▲농어촌 지역 청소년 대상 드론 운용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향후에는 과수원 내 감귤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빅데이터화해 수확량 예측 및 수급 조절을 통해 감귤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DMI는 이날부터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13일 기보 서울 사무소에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한국진공야금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방형 기술혁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기술협력은 기보가 운영하는 기업간 기술거래·협력 시스템 ‘2Win-Bridge’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술협력을 이뤄낸 최초 사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동반성장 모델이다. 기보는 대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매칭하고 기술거래·공동R&D·
美 AUVSI XPONENTIAL 2022 참가[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세계 최대 규모 무인이동체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해외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DMI는 오는 2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AUVSI XPONENTIAL 2022’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며, 드론, 무인기 등 무인이동체 관련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다.DMI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DP30, DM15) ▲DS30W
오늘의 기업·산업 이슈 모음[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투자전문회사 SK㈜가 29일 SK서린빌딩 3층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두산중공업이 2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확정했다. 이외에도 이날 업계 이슈를 모아봤다.◆SK㈜, 정기 주주총회 개최… “주주환원 강화·주주소통 제고”투자전문회사 SK㈜가 29일 SK서린빌딩 3층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사내이사 최태원, 사외이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그룹이 수소 생산ᆞ활용 및 해상풍력 등 친환경 신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가면서 올해에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4가지 사업을 중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수소연료전지 ▲수소모빌리티 ▲해상풍력발전 ▲청정수소 등이 있다.먼저 수소연료전지 발전분야에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산퓨얼셀이 있다. 두산퓨얼셀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인산형연료전지(PAFC)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 최대 효율 90%인 고효율 발전시설이다. 청정수소 및 부생수소, 천연가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그룹이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참가해, 사람들의 삶을 ‘Delightful Life(유쾌한 일상)’로 만들어줄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CES 2020’ 전시관에선 두산이 추구하는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삶을 이롭게 만들기 위한 ‘자동화·무인 장비’다. 두산은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두산그룹이 ㈜두산 사업부문 총괄(CBO·Chief Business Officer) 대표로 문홍성 사장을 내정했다.㈜두산은 미래전략 및 신사업을 담당했던 최고전략책임자(CSO) 문홍성 사장을 총괄 대표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문 사장은 그룹 전략·재무전문가로 올해 초부터 로봇·수소드론·물류 등 그룹 최상위 지주사 ㈜두산의 3대 신사업을 총괄·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신사업부문을 이끌어왔다. 이를 위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3개 자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ODA 사업과제 발굴하고 수소드론 조종 전문가 양성[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 ㈜에어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를 공동 발굴한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ODA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또한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이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 Energy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전시회로,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 제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전시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40여개 유관 기업이 참가한다.㈜두산 퓨얼셀파워
“DS30W, 악천후에도 임무 수행 가능해”[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에서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를 견딜 수 있도록 개발한 신제품 ‘DS30W’의 실물을 처음 선보인다.DMI는 29일부터 오는 5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드론쇼코리아’의 메인 기업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론쇼코리아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인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다.DMI가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DS30W’는 기존
“수소드론 활용 다양한 앱 개발할 것”[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네덜란드 정부기관 NHN과 파트너십을 맺고 해양기술혁신 프로젝트(METIP)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NHN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부 지역에서 사업개발, 투자, 인수 등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정부 산하 지역발전기구다.METIP는 NHN이 주관하고 정부,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4개년(2021~2024년) 해양기술혁신 지원 프로젝트다. 주요테마는 ▲인적자원개발 ▲수소경제 ▲에너지 전환이다. DMI는 이 중 첫 번
생산-유통-활용 전 분야 걸쳐 시장 분석 및 전략 수립액화플랜트·연료전지 등 계열사 수소사업 시너지 극대화[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두산이 수소시장 선점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룹 차원의 수소 TFT를 신설했다.두산은 최근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등 계열사 전문인력을 모아 ㈜두산 지주부문에 수소TFT를 구성하고, 수소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수소시장을 분석하고 국가별, 정책별 시장기회를 파악하면서 그룹에 축적된 수소사업 역량을 결집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다.◆밸류체인 전 분야에 걸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5G통신과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수소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전문성 강화를 위해 창원시가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수소산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정부의 친환경+ICT기술이 융합된 미래차 산업 육성에 대응하고, 한국형 뉴딜 정책인 그린뉴딜·디지털뉴딜과의 연계를 위해 수소산업과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융합 정책이 개발·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관련 정부사업 참여와 신기술 개발·실증 경험이 많은 LG유플러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