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이 29일 “앞으로도 스크린 형태부터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취향 존중 스크린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한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옥림빌딩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오픈한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그동안 업계 리더로서 TV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왔다”고 이같이 말했다.삼성전자는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 팝업스토
1030점 만점에 949점…TV 부문 역대 최고 점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QLED 8K TV가 독일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비디오지는 삼성 QLED 8K Q900R 모델이 TV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인 949점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이 점수는 기존 QLED TV 2017년형·2018년형이 각각 세운 최고점 920과 937을 넘어선 기록이다.비디오지는 “새로운 TV의 시대(A New TV Era)”라는 기사에서 삼성 QLED 8K를 화질
수원사업장 ‘디지털시티’서 기자간담회“올 하반기 투트랙 전략 유지할 계획”2025년 마이크로 LED 시장 45억 달러2018년형 ‘더 프레임’… 8월쯤 국내도입[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TV시장 전략으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한 투트랙 전략을 지속 강화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삼성 디지털시티’에 미디어를 초청해 업계의 주요 트렌드와 하반기 제품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 한종희
8월 중순쯤 한국에 도입[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일상공간사용성과 콘텐츠가 강화된 2018형 ‘더 프레임(The Frame)’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더 프레임은 TV로 방송 콘텐츠를 보지 않을 때 검정 빈 스크린으로 남겨두는 대신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연출함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라이프스타일 TV다.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트 모드에서는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주는 ‘슬라이드쇼’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
QLED TV 국내 첫 신제품 소개 기자간담회한종희 사장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야”[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2018년형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를 55형에서 82형까지 4개 시리즈(Q6F·Q7F·Q8C·Q9F) 등 총 11개 모델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 하반기에 85형까지 출시될 추가 6개 모델을 포함하면 올해 국내시장에 총 17개 모델이 출시된다.삼성전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코리아’ 출시 행사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