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 안산시 유아동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인 ‘아삭한 키움극장’을 기획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선보인다.‘아삭한 키움극장’은 유아동을 위한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4편의 극장공연과 4개의 예술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4편의 공연이 각각 ‘매직씨어터’ ‘움직임씨어터’ ‘스토리씨어터’ 등 유아동의 다각화된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선택이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극장공연은 ‘아삭한 키움극장’ 1~4 순으로 ▲1. 어린이를 위한 매직씨어터 ‘폴리팝’(6.30~7.1 달맞이극장) ▲2. 유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 2023년 새봄을 맞이해 ‘ASAC(아삭)’ 브랜드를 내세우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연간프로그램을 공개했다.‘ASAC’은 AnSan Arts Center의 이니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프로그램 브랜드이다. ASAC은 명작초청시리즈 초이스, 키움극장, 베스트컬렉션, 아침음악살롱, B성년페스티벌, 콘서트, 산학협력프로젝트, 키움티켓, 문화나눔티켓 등으로 구성돼 펼쳐진다.‘ASAC 초이스’ 첫 주자로 쇼팽국제콩쿠르에서 조성진 다음 우승자로 재기발랄한 연주를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의
온라인 생중계로 관람오는 10일까지 6일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일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열었다.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안산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마련공연 장르 특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청소년극단 ‘고등어’와 청년오픈창작클래스 ‘청어’의 교육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공연 장르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과 청년에게 작품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인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2013년 창단한 ‘고등어’는 매년 다양한 청소년극 레퍼토리를 쌓으며 안산의 대표 청소년극단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 달간 펼쳐지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소극장 열전!무용,연극,마임컬 등 개성 넘치는 4팀이 펼치는 공연릴레이[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문화재단과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ASAC공연예술제가 오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열린다.ASAC공연예술제는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연극’ 중심이었던 지난 ASAC공연예술제와는 달리 장르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공연예술단체들에게 ASAC공연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올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인다.지난 2004년 개관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1월 ‘신년음악회’를 통해 2019년의 시작을 알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은 3월 안산 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 ‘ASAC아침음악살롱’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오는 21일은 ‘첼리스트 문태국&피아니스트 한지호 듀오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7월 ‘클래식 마스터즈&발레’ ▲9월 작곡가 이승환이 이끄는
안산 우수단체들의 연극열전!4가지 색의 진한 메시지, 안산 연극의 힘![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8 ASAC공연예술제 공연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열린다.ASAC공연예술제는 올해 8회째로 안산문화재단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역의 공연단체들이 활성화되고 그 숫자가 늘어나면서 지난 2016년부터 공모제를 시행했고, 올해는 1000만원의 최대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지난해보다 치열한 공모제로 엄정한 심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한 해 안산시 독서진흥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18 안산의 책 선포식’이 지난 22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안산의 책’은 매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등 책 읽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추천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일반부문에 정세랑 작가의 ‘피프티 피플’, 청소년 부문에 김선영 작가의 ‘미치도록 가렵다’, 어린이 부문에 송언 작가의 ‘장 꼴찌와 서 반장’ 3권이 선정됐다.이날 행사는 제종길 안산시장의 ‘2018 안산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