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지구촌의 평화뉴딜 논의2024 청소년올림픽 특별의제 상정짐 로저스 등 저명인사의 평화 연설[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 KOICA가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1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평창 동계올림픽 3주년에 맞춰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된다.매년 2월 초 평창올림픽을 기념하며 열리는 평창평화포럼은 올해 3회차로 세계 지도자급 인사와 평화 전문가들이 세계
11일 계명대, 사건·인물 통한일본의 울릉도·독도 인식 주제24일 대구한의대, 1696안용복도일과 독도문제 학술대회 등[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먼저 11일에는 계명대 의양관에서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주최(의장, 이성환 계명대 교수)로 ‘사건과 인물을 통해서 본 일본의 울릉도․독도 인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에서 황용섭(강원대 한국학센터)씨는 1905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독도 불법편입에 개입한 일본 외무성 정무국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행정학박사).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말만 들어서 가슴이 설레고 가벼운 흥분을 하게 된다. 역시 민족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독도를 아는 것이 민족을 아는 것이고, 독도를 지키는 것이 민족을 지키는 것’이라고 늘 강조해 왔던 필자는 조선족으로 김일성종합대학교 역사학부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있는 리성림 선생과 “하나의 조선에는 독도가 있다”라는 주제로 50명의 탐방대원들과 함께 독도를 체험 탐방하였다. 독도를 탐방한다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고행의 길이다. 배 멀미를 참아야 하며,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박물관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충북대 박물관에 따르면 지역 시민들의 역사·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2019학년도 1학기 ‘충북대학교 박물관 대학’을 지난 7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물관 대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 독립운동 속 여성 등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박걸순 충북대학교 박물관장을 비롯한 윤경로(한성대학교 前 총장), 김정인(춘천교대 교수), 이준식(독립
구글에서도 독도 정식표기 취득내셔널지오그래픽에 홍보작업중[천지일보=백민섭 기자]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국내외 영토·해양 전문가 40여명을 초청해 ‘독도 연구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2008년 8월 14일에 출범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그간 연구 동향과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독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독도는 해방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벗어나게 됐는데 일본은 여전히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독도 연구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독도연구소개소 10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서 곽진오 독도연구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독도 연구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독도연구소개소 10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서 김도형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독도연구소 개소 10주년 국제 학술회의 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국내외 영토·해양 전문가 40여명을 초청해 ‘독도 연구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교육부가 밝혔다.13일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4일은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양일간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2008년 8월 14일에 출범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그간 연구 동향과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독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발표된 일본
독도교육실천 교원 및 학생 독도탐방독도교육 활성화와 독도사랑 실천 의지 다져[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2018년 세종시교육청 독도(울릉도) 탐방’을 추진했다.생생한 독도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독도교육 활성화와 독도사랑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독도교육실천 교원과 독도전시관 학생운영위원회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탐방단은 첫날 ▲울릉도 통구미 ▲남양, 나리분지 등 서부지역 탐방에 이어 홍성근(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박사의 ‘국제법과 역사로 보는 독
한철호 동국대 교수, 한국근현대사학회서 발표‘대일본제국전도’보다 9년전 간행된 ‘일본제국전도’ 공개1905년 2월 이전 日 문부성이 검증한 교과서도 공개[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일본 지도가 또 공개됐다. 독도를 일본의 국경선에서 제외한 과거 일본 교과서도 공개됐다.22일 중구 대우재단빌딩에서 열린 ‘한국근현대사학회 월례발표회’에서 한철호 동국대 교수는 일본 농상무성의 지질조사소가 1888년과 1892년에 간행한 ‘일본제국전도’와 일본 지리 교과서의 대표적인 집필자인 야마가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KAIST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이영훈)는 사단법인 한국독도연구원과 교육기부를 통한 가치 창출 및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을 위해 17일 오전 11시 KAIST 교육기부센터 비즈니스 회의실에서 교육기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KAIST 교육기부센터(연구원 박재성)와 한국독도연구원(이사장 이부균)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KAIST 교육기부센터 박재성 연구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독도 및 우리 영토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기부에 대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일본교과서에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은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부합하지 않습니다.”동북아역사재단이 일본의 고교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대응하는 긴급 토론회를 18일 재단 대회의실 11층에서 개최한 가운데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이 이같이 밝혔다.홍 소장은 “일본의 교육기본법에는 타국을 존중하고 국제사회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태도를 기를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며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은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일본교과서는 190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동북아역사재단이 일본의 고교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대응하는 긴급 토론회를 18일 재단 대회의실 11층에서 개최한 가운데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이 발언하고 있다.홍 소장은 “일본교과서에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은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교육기본법에는 타국을 존중하고 국제사회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태도를 기를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정부가 18일 일본의 왜곡된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응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제 홍보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정부 당국자는 이날 “독도 홍보 강화 차원에서 우리의 독도 동영상에 13개 언어의 자막을 오늘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외교부는 독도 홈페이지(http://dokdo.mofa.go.kr)에 게재된 국·영문 독도 동영상을 13개 언어 자막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동영상 하단의 ‘설정’ 버튼을 누르면 베트남어, 네덜란드어, 말레이시아어, 몽골어, 스와힐리어, 우르두어(파키스탄 사용),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9일 연변한인회 사무실에서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안영철)와 독도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영철 연변한인회장, 이영춘 수석부회장,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연변한인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교육, 독도 탐방, 캠페인 등을 통해 연변에 거주하는 1만여명의 한인들과 13만여명의 중국 동포들에게 독도를 알릴 계획이다.전일재 사무총장은 “대련, 심양한인회에 이어 연변 한인들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동해에 우뚝 선 독도, 독도상설전시관’을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개관식에는 도교육청 문병선 제2부교육감,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독도향우회 회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남대 독도연구소 김호동 교수가 독도 강연과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맡아 진행했다.독도전시관은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의 실상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독도주권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개관했다. 전시관은 지속적인 독도체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설로 운영되며 다섯 개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효과적으로 반박할 수 있게 됐다.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일본 영토를 정한 대일평화조약을 체결할 때 일본 정부가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해 사용한 지도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 따르면 독도연구가 정태만 씨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학술 간담회에서 ‘일본영역참고도’ 스캔 파일을 확보해 공개했다. 이는 일본이 연합국과 대일평화조약을 체결하기 한 달 전인 1951년 8월 해상보안청 수로부가 작성한 지도로, 그해 10월 일본 국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회[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하남문화예술회관이 2014년 기획전시로 ‘아침을 여는 섬, 독도展’을 연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삼형제굴바위, 닭바위, 독립문 바위 등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다. 초·중·고생은 전시회 관람 후 탐구학습지를 풀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와 국가기록원이 후원한다. 문화예술회관은 독도가 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한국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
이른바 일본이 일방적으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독도 일본에 알리기 운동연대(독도련)와 한민족독도사관 회원 10여 명은 21일 시마네현을 상대로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독도련 배 회장은 소장에서 “1877년 일본 문서인 ‘태정관 지령문’ 등은 독도가 한국땅임을 입증하는 자료들”이라며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전제로 한 시마네현 조례 36호는 무효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본정부를 향해 “국민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바르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시마네현청을 방문해 양국의
한국 영토에 대한 당시 중국의 인식 엿볼수 있어유미림 한아문화연구소 대표, 문서내용 책으로 펴내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중국 외교문서에서도 독도는 한반도 영토임을 보여주는 자료가 최초로 발견됐다.“죽도(竹島, 독도)는 울릉도의 동북부에 있는데 면적은 크지 않으나 울릉도의 속도가 된다.”“울릉도와 독도, 제주도는 원래 한국에 속한 땅이다. 법리와 도의로 말하자면, 우리는 당연히 이들 영토가 한국에 속한다고 주장해야 한다. 한국을 신탁통치하는 기간에 이 세 섬은 미국이나 중국에 의해 탁치되어야 한다. 아니면 울릉도와 죽도(竹島)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