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공공보건 의료협력체계 구축 사업’에서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복지부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전국 17개 시도 중 16곳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이 있으나, 대전·충청지역은 규모가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충남대병원이 이를 담당하고 있었다.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 의료를 제공하면서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총괄하고 조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 신원확인을 통해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 ▲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3개 기관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찐분증(진짜 + 법적 신분증)’ 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본부와 농협중앙회는 ▲대전·충청지역 농촌 사회공헌활동 ▲취약계층 농촌 가구 인적·물적 자원 지원 ▲지역사회 농·특산물 기부 및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충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발전을 위해 밀알복지관 등 3개 기관과 매년 ▲김장 담그기 ▲장애인 나들이 동행 ▲명절맞이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12일 ‘2023년 찾아가는 대전·충청지역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구)충남도청에서 대전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남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충북·세종지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현장 중심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으로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등 보건복지부와 자활·사회적 경제 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의 1부에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대전·충청권역협회는 27일 천안 오엔씨티호텔에서 대전충청지역 18개 대학(4년제 및 전문대) 현장실습 부서 책임자 및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KACE 대전충청대학 현장실습협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전충청권역의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을 각각 대표해 KACE 이사교를 맡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직무대행 남병욱)와 백석문화대(총장 송기신)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대학 간 현장실습 운영 현황 및 정보 공유와 활성화를 위해
[천지일보 서산=박주환 기자] “생명을 나누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헌혈은 사랑입니다.”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충남서산지부가 26일부터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산지부에 따르면 회원들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에서 제공한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며 혈액 나눔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7월 전국 신천지 청년 9만명 규모의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고
신천지 맛디아지파 “계시록 말씀이 이루어진 곳이 천국”장방식 지파장 “하나님과 예수님 믿는 신앙인이라면 성경의 참 뜻 깨달아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지난 19일 성경 속의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전·충청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설교에 나선 장방식 지파장은 마태복음 13장을 통해 주 재림과 이루어질 천국에 대해 밝히 알아야 할 것을 힘
‘자활사업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도 체결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9일, 대전‧충청지역 8개 공공기관과 ‘일자리 창출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체결한 8개 공공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으로 비수도권지역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각자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기업과 주민의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대전·충청지역 7개 공공기관과 29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창업진흥원이 새로 합류하면서 지난해 7월 협약을 체결한 서부발전과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기존의 6개 기관과 함께 총 8개 기관이 힘을 모으게 됐다.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창업진흥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창업경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협의회의 활동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영세자영업자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5000만원을 9일 대전시에 전달했다.국가철도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7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협의회를 출범하고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지역 내 영세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 비용 1억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고용안정 지원사업 2년째인 올해는 지원대상을 소상공인에서 영세자영업자로 확대하고 고용·산재 보험료 비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5개 공공기관이 18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5개 공공기관은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국민이 직접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열었다.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인 ‘아이디어톤’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해 발표하는 경진대회다.이번 대회는 공공기관에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한국수자원공사 대상인 ‘민간 저수조(물탱크) 관리 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의 시각으로 본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제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18일 국민이 직접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나 사업 유형 등을 도출해 발표하는 대회로 대전·충청지역에 소재한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대전시 동구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진행됐다.이들 5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기대[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와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의 5개 공공기관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이 직접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해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30일까지 대전·충청지역 5개 공공기관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이 직접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다.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해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만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독 혹은 2명 이상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해 공모전 사이트 ‘씽유’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이 17일 대전광역시 및 충청지역 소재 5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소상공인 고용 안정 기금 조성 및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창출 공모전 개최 및 재취업 멘토링사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사업 등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임주빈 부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소상공인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대전·충청지역
조치원 연서면 농가 ‘한숨’대전·세종·충남 폭염 경보농가 온열질환 예방수칙충남스마트팜, 해결 모색[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아로니아 수확량이 반도 안돼요. 앞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하네요” 세종시 조치원 연서면에서 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정성껏 키워온 농작물이 제대로 소출을 낸 것이 없다.토마토, 호박, 고추, 파, 아로니아…, 그래도 이곳은 다른 농장에 비해 폭우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은 곳이다.하지만 바로 이어 폭염이 덮치자 파와 호박이 다 물러 터져 녹아내리고 있다. 21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대전·충청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17일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서부발전·한국수자원공사·한국조폐공사 등 대전과 충청지역 6개 공공기관이 ‘일자리창출협의회’를 발족했다.각 기관은 영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해 공동기금 출연하고 대전과 충청권 대학 지역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합동 취업박람회·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특히 한국철도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인 네일케어 매장 확대를 위해 역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11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대 공학컨설팅센터 및 한밭대 공학컨설팅센터와 ‘기술컨설팅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와 협력해 지역기반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해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했다.신보는 지난 2015년 서울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금오공대, 창원대와 협약을 체결해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호남 및 대전·충청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대상은 신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재선)이 주정봉 파워리딩주정봉학원장을 공보특보로 영입했다.주정봉 공보특보는 청년시절 충남대학교 문과대학생회장이자 전·이 구속처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 특보는 지난 8년간 박 의원의 힘있는 의정 활동을 알리고, 대전 서구의 지역구민의 힘과 뜻을 모아 더 큰 정치, 더 나은 대전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박 의원과 시민을 하나로 연결할 예정이다.주 특보는 “박범계 의원이 추진하는 큰 정치가 대전․충청의 지역 발전
신천지 대전교회 “내가 독립 운동을 한다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최근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반도체 등의 수출규제로 대한민국 경제를 침략하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이에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일본제품 리스트와 대체품을 소개하는 한편,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등의 문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불매운동이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15일 서구 탄방동 로데오거리에서 제74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