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3 대상 대입 전략 설명회, EBS와 공동개최오는 24일 광주여대 ‘대입 전략가이드’ 제공[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여대 국제회의장(광산구 산정동 소재)에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 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예비 고1를 위한 EBS 대학 입시 설명회’를 지난달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다.지난 8월부터 시작된 대입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비전략’을 주제로 매달 한 차례씩 개최됐으며 중3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만여명이 참석해 복잡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교육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에서 이른바 ‘캠코더(캠프, 코드,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를 지칭하는 말)’ 인사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교육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으로부터 임명직 기관장, 상임감사,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등의 임명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10일 현재를 기준으로 교육부 산하기과 유관기관의 전체 임명직 임원 231명 중 47명(약 20%)이 캠코더 인사였다. 5명중 1명 꼴이다.출신을 살펴보면, 노무현 정부 당시 인사 13명, 문재인 대통
오는 19일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 중3학생·학부모·교사 대상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오는 19일 오후 3시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화정동 소재)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선택중심 교육과정과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에 대한 분석 및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대입 설명회를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지난달 시교육청에서 주최한 첫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을 주제로 중3 학생 및 학부모, 교사 800여명이 참석해 복잡한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및 고교교육 혁신 방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교육전문직 포럼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각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갖고, 이번 개편안의 직접적인 대상자인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중학교 방문 설명회도 추진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개편안 발표 중 가장 관심사가 되고 있는‘수능위주전형 30% 이상 확대 권고’에
탐구 영역, 문‧이과 구분을 폐지수학 기하, 과학Ⅱ 선택과목 포함EBS 연계율 기존 70%→50% 축소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투명성 확보고교학점제 2022년 부분 도입 시행[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입 수능 정시 비율을 30% 이상 늘리고 수능 평가방법에 있어 제2외국어와 한문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입제도에 대한 학생·학부모 등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교육시민단체가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불공정한 운영 및 결과 왜곡 사태에 대해 낱낱이 밝혀달라”며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했다.6개의 교육시민단체는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정문 앞에서 ‘공론화위원회 불공정 운영과 결과 왜곡 사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위가 불공정하게 운영됐고, 결과발표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는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학부모회 대표들이 참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남북고위급회담을 이틀 앞둔 11일 남북 대표단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주말에도 고위급회담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정부가 국내에 북한산 석탄을 운반한 전력이 있는 외국 선박에 대해 일단 입항금지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댓글조작 의혹사건’을 공모한 혐의 등을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의 2차 소환조사에서 진행된 드루킹과의 대질신문을 마쳤습니다. 정부가 BMW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운행중지를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
국가교육회의, 권고안 발표“적정수능전형 비율, 39.6%”교육단체 “정시 확대 말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가교육회의가 공론화 과정을 통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개편안에 대한 이견은 여전히 나타났다.국가교육회의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현행보다 확대되고,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여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고,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상대평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치르는 안건이 담긴 권고안을 7일 발표했다.이번 권고안은 대입제도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 발표를 마친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하던 중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 발표를 마친 후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적절한 수능위주전형 비율, 39.6%”국어·수학·탐구영역 ‘상대평가 유지’영어·한국사, 기존의 절대평가 방식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도입권고[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현행보다 확대되고,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여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고,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상대평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치러질 전망이다.국가교육회의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
대입개편안이 나올 때마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하는 하소연이 있다. 제대로 바꾸지 못할 거면 ‘차라리 손대지 말라’는 것이다. 지난 3일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공개한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는 혼란만 가중시켰다. 상충되는 1안(수능전형 45% 이상 확대)과 2안(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3안인 현안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결론은 7일 교육당국이 내린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처럼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론을 내려야 하고, 한번 개편되면 일정기간 변동이 없어야 수험생들이 제대로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