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9시 30분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024학년도 대입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광주권 대학 미니 박람회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 ▲1대1 개별 진학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미니 박람회는 전남대, 조선대를 비롯한 광주권 1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등 대학관계자들을 초빙해 직접 대학, 학과, 입시 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또 설명회에서는 일반적인 형태의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대체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쉬워졌지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여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수학 영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변별력 있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수험생들의 전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날 치러진 수능에서 수학 영역이 상대적으로 대입 당락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총괄 분석을 맡은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31일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광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입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학입시설명회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밤10시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대학 초청 미니 박람회,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 1:1 개별 맞춤형 진학상담 등 다채로운 대면 행사들을 제공한다. 미니 박람회는 전남대, 조선대를 비롯해 광주·전남권 11개 대학의 협조로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9일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험 시행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3년 수능이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공정성 유지, 안정적 시행, 부정행위 예방, 철저한 방역,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을 전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안내했다. 올해 수능 시험일은 11월 17일이고 원서접수는 오는 18일~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수능시험 원서는 광주 관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학교에서, 타시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3일부터 6일 동안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집중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집중상담 주간은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희망하는 광주 고3 재학생, 졸업생, 학교밖청소년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 진로, 관심 전공, 성적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별 맞춤형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 등 다년간 광주 교육현장에
독서 영역 지문 짧고 쉬워져확률·통계·기하, 난이도 높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는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했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선택)으로 나뉘어 시행됐다. 수학영역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 선택)으로 나뉘어 시행됐다.18일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김용진 서울 동국대부속여고 교사는 “6월 모의평가
2022 수시 온라인 진로진학컨설팅 실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4일 ‘2022 대입 수시대비 온라인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4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시교육청은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내 대입상담교사단을 구성, 2022학년도 대입전형 정보 및 지원전략을 개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또 32개 대학 입학담당자도 초청해 대학별 전형안내와 지원가능성, 학과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지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어 쉽고 수학 ‘가형’만 까다롭게 출제확진 45명·자가격리자 456명 별도시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도가 지난해보다 쉽거나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해 ‘킬러 문제(최고난도 문항)’이 나오지 않아 ‘불수능’은 피했다는 분석이다.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불수능은 아니지만 절대 물수능도 아니었다. 코로나19 상황 속 수험생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였다”며 “(하지만) 2~3등급 학생들이 쉽게 풀
1등급컷, 국어·수학‘가’ 92점수학‘나’ 88점 나올 것 예측[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도가 지난해보다 쉽거나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출제 경향 및 문항 분석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대입상담교사단의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지난 수능과 비교하면 약간 쉽게 느껴질 수준”이라며 “(그동안) 국어영역의 난도를 상승시킨 게 독서영역이었는데 지문 길이가 적당하고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
입시업계 “고난도 문항 난도, 작년 수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에서 ‘나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가형’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다.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수학 영역 출제 경향 및 문항 분석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이들은 인문계열의 학생들이 치르는 나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봤다. 다만 나형 20번과 30번 문항이 신유형으로 꼽혀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풀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공
입시업체 “새로운 시도 없이 평이하게 출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치러진 수능이나 올해 6월·9월 모의평가 때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수능 국어영역을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3일 “지난 수능과 비교하면 약간 쉽게 느껴질 수준”이라며 “(그동안) 국어영역의 난도를 상승시킨 게 독서영역이었는데 지문 길이가 적당하고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오수석 소명여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과 흐름이 유사하게
“EBS 연계 문항 70% 출제”“국어영역, 작년보다 쉬웠다”“수학고득점, 3~4개서 갈려”18일까지 이의신청접수받아최종 성적통지일, 12월 4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마무리됐다. 올해는 작년 국어영역 ‘31번’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변별력을 주기 위해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항이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심봉섭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등
유형화된 문항 다수출제 학생 체감 난이도↓고전시가, 독서 등 일부 문항은 변별력 있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고난도’로 출제됐던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영역별 출제방향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전년도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됐다”고 밝혔다.교사단 소속 김용진 동국대사범대부속여고 교사는 “전반적으로 유형화된 문항들이 많이 출제돼 올해 수능 국어는 전년도 수능보다 쉽게
학생·학부모·교사 자주 하는 질문 101가지에 입학사정관 직접 답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학부모·교사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01가지를 모아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라는 소책자를 발간했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 개인의 재능과 특기, 다양성을 살리기 위해 도입된 대입 전형이다. 대학서열화 완화와 학생 개인의 특성을 살린다는 장점과는 달리, 대학별 전형의 차이로 ‘깜깜이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이에 경희대와 건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6개 대학의 입학사정
졸업생·검정고시생 위한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안내[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오는 19~23일 5일간 부산진구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안내를 위한 ‘1대 1 대면 상담’을 한다.이 행사는 모교 방문을 통한 진학상담이 어렵고 대입에 관련된 정보 획득이 어려운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에게 정시모집에서 수험생들의 정확한 위치와 그에 따른 대학별·모집군별 지원전략의 효과적 수립을 돕기 위한 것이다.상담은 대학교육 협의회 대표강사와 대입상담교사
“체감 난이도 상승했을 것”작문·문법에선 신유형 문제대교협 “가·나형 다 어려워”평가원 “종합 사고력 평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한 59만 4924명이 응시했으며 시험 문제는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1교시 국어영역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
21~32번 길고 어려운 지문작문·문법에선 신유형 문제“체감 난이도 상승했을 것”시간관리에 희비 갈릴 듯[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15일 오전 11시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한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대입상담교사단 소속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본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출제해 수험생들의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 여가부)가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2018학년도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상반기 대입설명회는 오는 20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광주(25일), 부산(27일), 서울(5월 11일) 등 총 4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리며, 하반기는 8월 말경 서울, 대전, 대구, 전북 전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여가부는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서울여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정시모집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이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시모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개별상담을 한다. 지난 서울여대 정시모집 입시결과를 토대로 희망학과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온라인 합격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여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8월 중 4차례 ‘2016년 하반기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오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북·전주(25일), 서울(29일), 대전(31일) 총 4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리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전문강사들이 나서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특성화 학과, 수시전형 지원가능 대학 및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