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자체 면적의 66.3%를 차지하는 산림을 기반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행복 추구를 위해 '2030 경남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는 권역별 산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30대 프로젝트'를 비롯한 산림복지와 정원에 관한 정책들이 포함된다.2019년까지는 경남 내에 66개소의 산림복지시설만 존재했으나, 이제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14개소로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 기준으로 48개소가 추가됐다. 또한, 민간정원을 적극 발굴해 전국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봄을 맞이해 봄꽃 내음을 마음껏 즐기는 매력적인 봄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나볼까. 보석을 품은 숲 월아산 숲속 진주는 산림휴양을 넘어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우드랜드에서 목공체험을, 벚꽃 내음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힐링을 즐기고, 짚와이어와 네트어드벤처 같은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선화와 튤립의 향연 산유골수목공원 통영은 희귀
봄철 비대면 안전여행지 18선경남서 봄나들이 떠나볼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숨겨진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비대면 안전여행지 18곳을 선정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봄을 만나러 지금 떠나보자.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그곳.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골짜기에 위치한 덕천서원은 거창의 벚꽃 명소다. 봄이 오면 서원 고택 마당마다 목련이 하얀 수를 놓고,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호수를 끼고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면 벚꽃에 둘러싸인 서원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호수에 비친다. 봄날의 덕천서원에서는 어디서나
한국관광공사, 16개 광역지자체 공동 추진최종 선정된 관광지 125곳, 안심여행환경 조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16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2022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홍보사업에 경상남도내 10개 관광지가 선정됐다.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지자체 추천 방역 우수 관광지를 말한다.일상회복 시기, 제한적 국제관광(트래블버블)이 재개됨에 따라 안전한 한국관광지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방역 우수관광
함양 상림공원 1행사장서 개막, 총리 등 내외빈 49명 참석내달 10일까지 상림공원·대봉산휴양밸리, 온라인 참여 가능정부승인 국제행사, 산삼 우수성 홍보·항노화 산업 초석 마련김 총리 “산삼항노화, 그린바이오산업이자 기후·식량위기 대안”[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삼항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개막했다.이날 개막한 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코로나19 상황을 감
24일 하 대행, 함양군 찾아 부단체장 회의 주재“내년 대선·지선 지역 공약, 미래먹거리 발굴 협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모두가 힘을 모아 행사와 방역 측면에서 모두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하 권한대행은 24일 함양군청 영상회의장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주재하고 “1년을 연기하며 더 많은 준비를 한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폐막까지 도와 18개 시군,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방역수칙을 준수한 덕분에 올여름 도내 해수욕장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삼특산물관 운영전국 산양삼 36농가, 함양 농·특산 24농가 참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가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삼특산물관을 9월 10일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기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엑스포 특설무대에서는 평일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3회 산삼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산삼특산물관은 엑스포 행사장 임시가설 전시구역에 있으며, TFS 텐트 1동(1500㎡)으로 산양삼 판매 부스 36개, 함양군 농특산물 24개 부스 등으
경남 15개 관광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가관광공사, 17개 광역지자체 추진, 전국 178곳 참여2일부터, 대국민 안심여행지 방문인증 이벤트 진행[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17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경상남도 내 15개 관광지가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경남 관광지는 방역수칙 이행 서약서를 제출한 창원 진해해양공원, 진주 진주성, 통영 디피랑, 사천 바다케이블카, 김해 가야테마파크, 밀양 아리랑우주천문대, 거제 내도, 양산 한국궁중꽃박물관, 함안 악양생태공원, 고성 당항
2일 D-100일 누리소통망, 유튜브서 이벤트 진행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푸짐한 경품 제공[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D-100(2일)을 맞이해 엑스포 공식 SNS와 산삼TV(엑스포 공식 유튜브)에서 동시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조직위는 엑스포 D-100 기념해 ‘생활 속 함양 글자 찾기’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내 주변에서 ‘함양’ 두글자 또는 ‘함’ ‘양’ 각각의
안전한 힐링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D-100일 행사 선보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9월 10일부터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열린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기존의 현장 중심 행사에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한다. 엑스포 기간 산삼과 항노화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한다.엑스포 D-100일을 기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아낌없는 조언4일 행사계의 두 거장, 엑스포조직위와 만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개그·코미디언계 거장 전유성과 이홍렬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지리산 천왕봉 이색연주회를 기획하는 등, 함양과 인연을 맺고 있는 두 사람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보탬이 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위를 방문했다.전유성과 이홍렬은 현재 계획 중인 엑스포 행사와 이벤트, 공연에 대한 조언과 온라인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마케팅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까지 제시하며 엑스포조직위와 4일 만났다.전유성은 대한민국 1
위드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병행 엑스포 준비 중힐링·치유의 장소, 오감 만족형 다채로운 행사 마련면역력·항노화에 탁월한 함양산양삼, 국가브랜드 도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면역력·힐링이 우리의 실생활의 중요한 핵심어(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어느 때보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주목받고 있다.백두대간 중심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 잡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삼 자생지 경상남도 함양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
김 지사 “함양산삼엑스포,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계기”“코로나 속 온·오프라인 병행, 힐링휴양관광산업과 연계”2행사장 대봉산 휴양밸리 개장, 9월 개최 순조로운 준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월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함양산삼이 바이오·항노화 산업으로 육성·전환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조직위원장인 김 지사는 21일 엑스포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접수, 총 10명 선발산삼엑스포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9월 10일부터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시관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엑스포 전시관 해설사는 생명의 산삼관, 약용식물자원관, 생활문화관 등 상설·임시 전시관에서 산삼·항노화의 가치와 숨은 이야기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관람객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거주자로, 관련학과 전
산삼·항노화 기업 150곳, 바이어 1500명 유치 목표참가기업, 해외 바이어 연결·대형 쇼핑 플랫폼 연계산삼EXPO 활용기업 이미지 홍보·제품 선전 효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업교류관 참가기업을 6월 말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산삼·항노화 관련 생산·유통업체와 관련 기관·단체 150개사 규모다. 모집분야는 산삼가공품, 원료기술, 바이오·제약, 화장품·뷰티,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등 6개 부문이다. 엑스포 조직위에서는 산업교류관을 통해
4월 30일까지 1차 예매, 최대 60% 할인14개 시·군 75곳 관광·숙박시설 연계할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해진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입장권 사전예매 홍보에 나섰다. 입장권 1차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매 가격은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이는 엑스포 기간 중 현장에서 구입하는 가격(어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첫 발령 받은 신규 직원 3명, 서포터즈로 선발엑스포 준비과정, 생생한 소식 누리 소통망 공유[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18일 엑스포조직위 회의실에서 직원 SNS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었다.조직위는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통해 생생한 엑스포 관련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총 13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엑스포 준비과정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양 명소·맛집, 산삼 항노화 효과 등 생생하고 다양한 현장의 소식을 들려줄 계획이다.특히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상림공원·대봉산휴양밸리 일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엑스포)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산삼융복합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이다.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2021엑스포 뮤지컬 ‘기억 천년의 사랑’ 온라인 공연31일까지 엑스포 홈피·유튜브채널 '직스티비' 방영조직위, 함양군민들도 뮤지컬 제작에 함께 참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지사)가 2021함양엑스포와 연계해 특별 제작한 창작 뮤지컬 '기억, 천년의 사랑'을 온라인으로 방영한다.기억 천년의 사랑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함양 상림 숲을 배경으로 천년 약속 사랑 나무와 천년의 세월도 이길 수 없는 상철과 연화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은 이번 달 31일까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홈페이
5년 전부터 선제대응 ‘결실’2024년까지 상장기업 발굴정책 거버넌스 등 선점 중요내년 산삼엑스포 준비 만전항노화제품 등 우수성 홍보[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경남도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항노화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K-바이오 시대’를 열고 있다.경남도는 일찍이 바이오산업의 성장잠재력과 고부가가치에 주목하고 항노화산업을 지역주력산업으로 선정·추진했다. 지난 2015년부터 155개 기업을 대상으로 230억원을 들여 ‘원천기술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고용창출과 매출증대에 기여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