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10, 12번 11명 완치퇴원자 증상 모니터링 ‘지속’[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치료를 받아오던 진주시 12번 환자가 퇴원했다.상봉동에 거주하는 1960년생 남성인 진주 12번 확진자(경남 122번) A씨는 지난달 22일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전까지도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1일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확진 후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9일만인 31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12번 환자의 퇴원으로 현재 진주지역에서는 서울 신촌 ‘다모토리5’ 클럽을 다
시외버스탑승자·가족 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11번 확진자(경남 121번)와 관련한 이들이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22일 경남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 초전동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인 A씨의 직간접 접촉자 및 관련자로 분류된 시외버스 운전자와 탑승자들, 부모, 누나 등 16명에 대한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경남도·진주시 역학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서울 신촌 ‘다모토리5’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
‘다모토리5’ 확진자와 접촉이태원 클럽 확진자 방문지첫 검사 음성, 재검사 ‘양성’접촉시설 폐쇄, 방역조치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서도 40여일만에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확진자 관련사항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추가된 진주 11번 확진자(경남 121번)는 98년생 남성으로 초전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후
15일 이후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확진 5명은평구 2명, 용산·관악·서대문·강남구 각1명2명은 역학조사 결과 연관성 확인해 재분류동작구에선 지난 4일 퇴원 후 재확진자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 늘어 총 731명으로 집계됐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날(15일 0시) 이후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5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자로, 서울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90명에 달했다.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은평·용산·서대문·관악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확산세에 교육부가 이달 20일로 예정돼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철도 정비창 일대가 정부의 허가 없이는 거래가 불가능해졌다. 서울시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10명이 늘어나면서 전국의 관련 확진자가 최소 142명으로 확대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고3 등교 20일 예정대로… 교육부 “더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다모토리5 인근의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이태원 클럽 방문 후 지난 3일과 5일 서울 서대문구 다모토리5를 방문한 외국인 3명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비슷한 시기에 해당 주점을 방문한 서울 거주 20대 남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전수조사에 나섰다.9일 용산구는 이태원 클럽·주점 방문자 전수조사 시간을 기존 5월 1~2일에서 4월 30일~5월 5일로 늘리고 대상 업소 또한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가 파악한 조사 대상자는 총 7222명에 달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구는 “명단 허위 작성과 중복 등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오늘 안에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용산구는 경찰과 함께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 점검에 나서며 필요시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