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바이어 참여 43건 상담[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경남 남해군이 10일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열린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24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2019년 9월 한중도시발전연맹 창설을 계기로 시작된 행사로 농식품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소속 자치단체인 남해·하동·구례군의 15개 수출업체와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유망 바이어 18곳이 참여해 43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수출상담회는 모두 4개조로 나눠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맞춰 가림막
5년 전부터 선제대응 ‘결실’2024년까지 상장기업 발굴정책 거버넌스 등 선점 중요내년 산삼엑스포 준비 만전항노화제품 등 우수성 홍보[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경남도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항노화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K-바이오 시대’를 열고 있다.경남도는 일찍이 바이오산업의 성장잠재력과 고부가가치에 주목하고 항노화산업을 지역주력산업으로 선정·추진했다. 지난 2015년부터 155개 기업을 대상으로 230억원을 들여 ‘원천기술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고용창출과 매출증대에 기여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진주·남해·하동연구소 협력상장기업 2개사 창출 목표[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도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서부경남 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예비 상장·스타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해 코스닥과 코넥스 상장기업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도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기반 상장기업 2개사 이상 창출을 목표로 두고 연구개발부터 기술이전·상품화·상장지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은 해당 분야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