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참여방역 지침 따라 운영 예정[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0월 말부터 기획공연 브런치 시리즈 ‘당신의 클래식’을 연다고 밝혔다.수원문화재단은 기획공연 브런치 시리즈에 콘서트 가이드를 더함으로써 관객에게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이번 시리즈는 ‘당신의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하며, 10~12월까지 매달 1회씩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연다. 콘서트 가이드는 트럼페티스트이자 오디오 클립 크리에이터 나웅준이 담당한다.10월에는 하루의 삶을 클래식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은 ‘2019 드림음악회’가 다문화가정·사회배려계층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2019 드림음악회’는 지난해 9월 코레일과 롯데문화재단이 ‘음악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음악회다.이번 음악회는 80여명의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 1악장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1번 3악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존 윌리엄스의 인디아나존스·
탄탄한 실력 톡톡 튀는 해설젊은 실력파‘ 브라스마켓’클래식·영화OST 등 장르 섭렵기타로 연주‘ 서울기타콰르텟’세계서 인정받은 안데스 공연잉카 혈통 2세 그룹‘ 가우사이’대한민국 1세대 인디뮤지션재기발랄 무대‘ 황신혜 밴드’[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무대의 벽을 과감히 허문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여름 페스티벌이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사흘간 펼쳐진다.‘하우스콘서트’는 음악가 박창수의 거실에서 시작된 연주회다. 연주자와 관객이 무대라는 벽을 허물고 좁은 공간에 둘러앉아 직접 소통하는 공연 방식이다.오는 24~2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