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경로 확인되지 않아접촉 교도관·재소자 검사의뢰[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김천교도소 재소자의 감염 경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1일 김천교도소와 김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김천교도소의 코로나19 확진 재소자 A(60, 남)씨와 접촉한 교도관 20명과 재소자 12명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A씨는 재소자 3명과 같은 방에서 수감생활을 했으나 교도소 내 의무과에 여러 차례 들른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김천교도소는 재소자 A(60)씨가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며 김천시보건소에 통보했다. 재소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의 이동 경로 등은 파악 중에 있다.군내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나왔다. 경기 안양시에서 휴가를 나온 현역 군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20일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전용희)를 방문해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혹서기 나기 닭백숙 등의 특식을 제공했다.소년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복지·후원의 소외 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수용자를 위해 진행됐다.김천소년교도소는 19세 미만의 소년수형자 및 19세 이상 소년처우자 등을 수용 관리하는 시설로 사회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과 수형자의 올바른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시설이다.DGB사
구미시민 등 500여 명 참여[천지일보 구미=이지수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은 10일 금오산 올레길에서 ‘제2회 무궁화 문예작품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제69주년 광복절·무궁화의 날 기념 경북무궁화문화대축전 무궁화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도 함께 선보였다.구미시민과 등산객 포함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선율과 잔잔한 호수, 무궁화차와 문예작품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무궁화 사랑으로 구미시민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샘솟는 시간이 됐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