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7일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열어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에선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에서 실행하는 과제를 점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회의에선 축제·둘레길 세계화와 관련해 장흥 물축제-태국 송끄란축제와 함평국향대전-베트남 달랏축제 교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또 이번 광양 매화축제의 다회용품 사용 성공 사례도 확산키로 하는 등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세계로 비상하는 글로벌 전남관광 기틀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케이(K)컬처, 농산어촌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전남도는 지난해 ‘전남 방문의 해’를 비롯해 전국체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역대급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로 전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남관광 시대 도약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 로컬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5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난 8일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주무대에서 광양시, 신안군, 담양군과 사군자 테마축제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각 4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광양매화축제, 신안새우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담양대나무축제를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는 사군자 테마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매란국죽(매화·난·국화·대나무)은 춘하추동 각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로서 모진 계절의 변화에도 의연히 제 본분을 지키는 모습이 고결한 선비와 같다 해서 사군자라 일컬어진다.이러한 선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축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시·군 10개 축제를 ‘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16일 도에 따르면 발표평가와 2023년 축제 현장평가를 종합해 평가했다. 최우수 축제인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해 우수축제에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선정했다.또 유망축제로 ‘곡성세계장미축제’ ‘고흥유자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해남미남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6개가 포함됐다.‘
[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지난 11일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국향대전,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등과 함께 2024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다.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년도에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상이다.이번 대상은 작년 한 해 축제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군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국화조형물 기획연출, 명품국화분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함평군은 지난달 20일 개막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폐막식을 끝으로 5일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올해 국향대전은 17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6억 3000만원의 입장권 판매 수익을 올렸으며 군민이 직접 참여한 함평 청정 농·특산물 판매장과 음식점, 편의점이 축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8억 8000여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아울러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 5일까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함평 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놓치지 않고 관람해야 할 5대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막한 국향대전에는 축제 첫 주말인 21~22일 3만여명이 다녀갔다. 이전보다 훨씬 아름다운 국화 작품과 다채로운 콘텐트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는 독창적이며 아름다운 국화 조형물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마법의 성은 ‘당신을 위한 행복 여행’의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일 개막한 가운데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와 가을하늘이 어우러져 동화 속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내달 5일까지 엑스포공원 및 시가지 일원에서 다양한 국화 작품과 공연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된다.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올가을 전라남도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됩니다.이번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를 주제로, 코로나19와 일상의 지친 시기를 위로하고자 합니다.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는 기존의 조형물 38점에 더해 선물상자, 꽃다발, 고양이, 성벽, 원기둥, 공작새, 거울 포토존 등 신규 국화조형물 36점이 설치돼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함평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으로 만든 명품 국화 분재작품과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 등 170여점도 전시될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쉼과 행복을 주고자 선물 같은 국화작품들을 기획했다.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마법의 성, 9층탑, 북극곰, 하트 등 기존 조형물 38점에 선물상자, 꽃다발, 고양이, 성벽, 원기둥, 공작새, 거울 포토존 등 신규 국화조형물 36점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또 함평군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육종)으로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지난 11일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지름 10m, 높이 14m 규모의 꿈나무, 희망나무 조형물 2개에 꽃탑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대형 꽃탑 조성에는 현애 국화 화분 4000여개가 소요됐으며 관광정책실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국향대전 기간에 현애 국화가 만개하면 형형색색의 꽃들로 단장한 축제장과 어우러져 주간은 물론 야간 경관으로서도 아름답고 멋진 광경을 연
[천지일보=류지민 기자]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9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아침과 밤 시간대에는 서늘하지만 오후에는 여전히 여름 못지않게 뜨거운 햇빛이 내리쬔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잠잠해지면서 전국에서는 감염병 확산 이전으로 일상이 돌아오고 있다. 축제 역시 마찬가지다.전국 지자체에서 가을 축제를 개최 및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축제, 가을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축제, 지역의 문화재 혹은 지역 특성을 보여주는 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문화재·지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전남의 자연과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는 코로나19 일상회복 등 상황을 감안해 약 4만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남도는 체전 기간은 물론 체전 전후로 코로나19에서 벗어난 국민과 대회 참가를 위해 땀 흘린 선수단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활기를 북돋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함평엑스포공원을 추천한다. 매년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함평엑스포공원은 매년 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지역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함평의 ‘여름’하면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곳이 바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물놀이장은 오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개장한다.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기치로 군정을 운영 중인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 군수는 ‘군민이 잘 사는 함평’ ‘기업하기 좋은 함평’ ‘혁신적인 체감행정 실현’ 등을 목표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보다 더 새로운 함평군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 8기 취임 1년 만에 공약이행률이 30%를 기록, 순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6월에 접어들면서 부쩍 무더워진 날씨로 지친 일상 속 쉼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전남 함평군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뮤캉스’(뮤지엄+바캉스), ‘북캉스’(책+바캉스)가 기다리고 있다.군은 오는 7월 2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 기획전으로 ‘풍경과 감정이입’을 개최한다. 노은영, 박동근, 박인선, 윤준영 등 4명의 작가가 자연과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시는 평소 성실한 작업 태도와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아온 인기 작가들의 최신 작품까지 볼 수 있어 입소문을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매서웠던 추위도 따스한 봄기운에 사르르 녹으며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함평군은 엑스포공원에서 매년 봄이면 ‘나비대축제’, 가을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군은 엑스포공원 일원에 색색의 조명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형형색색의 경관조면 12종 4424점, 야간경관조형물 31종을 설치했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조명 등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농업, 축산업, E커머스, 소유모창업, IT 등의 분야별 청년 참여자를 모집하고 배움학교를 운영해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연계함으로써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함평군을 이끌 수 있는 분야별 청년 리더를 양성하겠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청년이 돌아오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는 지역 청·장년을 대상으로 함평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장년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워크숍은 9개 읍면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