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반려견 커뮤니티 겸 훈련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번 포동 가입자 20만 돌파는 반려견 성향에 맞춘 특화 서비스 덕분이다.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내 펫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통신 사업자들이 관련 서비스와 연계 상품을 내놓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별 서비스·요금제가 천차만별인데다가 일반 펫케어 시장의 제품도 많기 때문에 ‘펫팸족(Pet+Family)’의 선택지가 대폭 늘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펫케어 시장은 연평균 8.4% 성장했다. 오는 2026년에는 27억 9000만 달러(약 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312만 9000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고객 중심’이라는 슬로건이 LG유플러스의 업무 문화를 장악했다. LG유플러스의 구성원들은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열을 올린다. LG유플러스가 반려가구용 홈IoT 상품인 ‘펫토이’를 내놓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홈IoT펫상품팀은 어떻게 하면 고객 니즈를 깊게 파악하면서 제품 개발에 대한 제품 검증까지 통과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들은 한 고객에게 2~3명씩 붙어 총 40명의 고객을 두 번씩 대면으로 인터뷰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0월 출시한 ‘펫토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해 신규 스마트홈 서비스인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토이’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실시간·원격으로 내보내 반려동물이 놀면서 훈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난감 속의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 활동을 통해 보호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도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무역협회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을 통해 U+스마트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 U+스마트홈 패키지 상품은 ▲구글패키지(월 7700원, 3년 약정, 인터넷 결합 기준) ▲우리집지킴이(월 6600원) ▲펫케어(월 9900원) ▲펫케어 라이트(월 7700원) 등 4종이다.먼저 구글패키지 가입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일 2GB, 일 제공량 소진 시 3Mbps 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 3000원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월 3300원 할인이 적용돼 월 2만 9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 해당 요금제를 개통하는 고객은 맘카(홈 CCTV), 무드등, 간식로봇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펫케어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국민은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전용기기 구성품을 변경하고 가입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신규 서비스에 포함되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는 ▲원격급식기 ▲맘카(CCTV) ▲간식로봇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기존 서비스 구성품은 맘카, 간식로봇, 무드등이었다. LG유플러스는 무드등이 반려동물 케어와 연관성이 낮아 보다 적합한 기기가 필요하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9월 한 달간 진행한 유기동물 인식개선 SNS 참여 캠페인에 총 3800여건의 댓글이 달리면서 적립된 약 400㎏ 사료를 동물행동권 카라(KARA)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네티즌이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게시물에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아 친구를 태그하면 댓글 1개당 사료 100g을 적립했다. LG유플러스가 전달한 사료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 더봄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140여마리의 반려동물을 위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는 동물권행동 카라(KARA)와 경기도 파주에 있는 반려동물복지센터 더봄센터에 스마트견사(犬舍)와 묘사(猫舍)를 시범 구축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스마트견사와 묘사에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 등 ‘U+스마트홈 펫케어’을 설치해 유기동물 돌봄에 활용한다.AI맘카는 반려동물의 질병, 장애, 이상행동 등을 지속적 관찰할 수 있어 센터에 처음 입소한 유기동물의 적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간식로봇은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