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 20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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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일 2GB, 일 제공량 소진 시 3Mbps 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 3000원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월 3300원 할인이 적용돼 월 2만 9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해당 요금제를 개통하는 고객은 맘카(홈 CCTV), 무드등, 간식로봇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펫케어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개통하고 펫케어 상품을 결합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급속도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시장에 발맞춰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브엠만의 특화된 요금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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