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장동 서래장터한강 이남 최초 3.1만세운동구암동산 역사공원 조성해28번 만세운동 3만여명 참가[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한강 이남 최초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군산시 미장동 서래장터. 본지는 3.1절 102주년을 맞아 1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는 ‘군산의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찾았다. 군산 만세운동은 당시 군산영명학교 교사와 학생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3월 6일 서래장날을 기점으로 거사를 준비했으나 3월 4일 일본 경찰이 주모자를 연행해 하루 앞당겨 시위에 들어가 ‘3.5만세 운동’
23일 종로구 태화빌딩 앞에서 제막식건립위원회 3.1운동 100주년 기리고자이만열 교수 “한반도 문화통일에 확신” 민족대표 33인, 천도교 등 모두 종교인조선독립이라는 대의 앞에서 합의 이뤄“오늘날 선배 종교인의 지혜·용기 되새겨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올해 마지막을 앞두고 23일 서울 종로구 태화관 터(현 태화빌딩)에서 제막됐다.천도교, 불교, 개신교 등 3대 종단으로 구성된 ‘종교인연합3.1운동100주년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회)’가 제작한 이 기념비는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식이 거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박남수 상임대표“남북 함께 추진해왔으나 결국 무산”‘공동자료집’ 발간하는 성과 이뤄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추진위)’ 박남수 상임대표가 올해 3.1운동 100주년 사업에 대한 아쉬운 점으로 남북공동순례와 포럼, 남북이 공동으로 기획했던 기념비 건립 등을 꼽았다.3.1운동 100주년의 해가 보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천도교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개신교계 ‘평화통일연대(평통위)’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3.1운동과 한반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천도교와 기독교, 불교 3대 종교가 3.1운동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를 담아 ‘3.1운동100주년공동자료집’을 발간했다.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에 따르면 자료집은 총 8권으로 구성됐다. 제1∼2권은 당시 언론에 보도된 3.1운동을 소개한다. 제3∼7권은 3.1운동에 헌신한 민족대표 50인 관련 자료를 담았다.3.1운동 민족대표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1운동이 전개되기까지 더 많은 사람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실제 3.1운동과 관련해 출판법, 보안법
17~21일 중국 대련·단동·용정·도문 등역사교사·학생·작가·독립투사후손 참여여순감옥·청산리·봉오동 항일유적 찾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해외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가는 ‘3.1운동100주년 제6차 독립대장정’이 오는 17~21일 중국 대련, 단동, 용정, 도문 등에서 진행된다.‘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는 지난 10일 3.1운동 발상지의 한곳인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제6차 독립대장정의 발대식을 갖고 오는 17일 오전 10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운동 같은 분노 일어날 수 있어지난 역사에 대한 진정한 사죄 필요”[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 추진위)’가 22일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를 향해 경제보복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과 한일 양국이 상생과 평화의 길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추진위는 “이러한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보호무역주의는 지난 오사카 G20에서 천명된 공정한 자유무역의 근간을 해치는 자가당착”이라며 “나아가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을 통한 ‘전쟁가능 보통국가’로의 회귀시도로 이어져 이미 패망한 군국주의 부활의 신호로
강원지역 시작으로 서울지역 일대시민·학생 답사단과 유적지들 방문[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 추진위)’가 100년전 3.1운동의 거대한 물결이 처음 시작됐던 서울지역에서 3.1운동 유적답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추진위와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29일 서울 종로의 천도교 중앙대교당과 옛 태화관 자리, 탑골공원, 승동교회, 유심사, 중앙고보 등 종로, 인사동 일대의 3·1운동 유적들과 북한산의 봉황각, 근현대사박물관, 손병희선생, 이준열사 등 애국지사 묘역을 순례하며 100년전 선열들
‘산불피해’ 강원지역부터[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 이하 추진위)’는 오는 22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9일 서울지역, 9월에는 군산·부산·밀양 등에서 3.1운동 유적 답사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지난 4월 대규모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강릉, 고성, 속초, 홍천 등 산불피해지역을 첫 번째 답사지로 정했다.추진위는 인터넷 공모로 꾸려진 시민·학생 답사단과 함께 22일 강릉 3.1독립만세운동기념탑, 고성 애국지사 숭모비, 홍천
개신교·불교·천도교 사업추진위 구성3대 종교 학자들 나서… 모금운동도8월 15일 태화관 터에 설치 협의 중[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인들이 힘을 모아 ‘3.1운동100주년 기념비’를 건립하기로 했다.100년전 3.1운동을 주도했던 개신교, 불교, 천도교 3대 종단 지도자들과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는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종교인연합 3.1운동100주년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공동대표 이만열·덕조·박남수)’ 발족식을 갖고 종단별 모금운동 등을 결의했다.이들은 이날 위원회 출범에 앞서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성명[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 전 천도교교령)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의 망언 논란과 관련해 “3.1운동 100주년인 올해만큼은 국민분열 책동을 중단해달라”며 성명을 냈다.추진위는 “최근 반민특위 등 독립운동역사에 관한 논란이 현안이 되고 있어 입장을 밝힌다”며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3.1운동100주년, 2019년의 3월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라고 화두를 던졌다.이들은 “지난 3월 1일 서울 광화문과 종로·인사동 일대를 포함한 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21일 서울 태화관터에 조성되는 ‘3.1독립선언광장’건립에 1억원을 후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박남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대표·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3.1독립선언광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와 종로구청·KB국민은행·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태화복지재단 등 민관이 협력해 조성되는 광장이다. 내달에 착공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준공식을
5년동안 준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마무리천도교‧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민족종교‧유교 참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계 원로 지도자들로 구성된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5년 전부터 준비했던 기념사업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 종합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천도교‧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민족종교‧유교 등 7개 종단의 원로들은 향후 100년을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자유‧상생‧평화’라고 입을 모았다.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추진위는 ‘3.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국민대 박인주 석좌교수, 윤경로 한성대 전 총장,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 법륜스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도법스님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손진우 성균관 부관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상임대표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일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3.1운동 미래 100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3.1운동100주년 종합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