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진행한 가운데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교육원장 현응스님 그리고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축하 떡 절단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진행한 가운데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합장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진행한 가운데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신년 덕담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진행한 가운데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신년 덕담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진행한 가운데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신년 덕담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부정평가 51.0%로 긍정평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핵무기를 만들지도, 실험하지도,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고 여러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 “우리는 잘하고 있고 서두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청와대가 적자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 근거로 당시 기재부 담당 차관보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18년 ‘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戊戌年)을 뒤로하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았다. ‘황금 돼지의 해’ 돼지는 예로부터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진 반면 때로는 더럽고 게으르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신화에서는 신통력을 지닌 동물로, 새끼를 많이 낳는 번영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이 같은 돼지의 특징을 닮은 종교인은 누가 있을까.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돼지띠 종교인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봤다.연령별로 보면 1923년생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으로 활동했던 청화스님이
“IMF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불황에 설 곳 잃은 자영업자“내년엔 서민경제 회복되길”[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시장 경기가 다 죽어버렸어요. 내가 37년 동안 이곳에서 가방을 팔고 있는데, 국가 경제가 흔들렸던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 시기인 거 같아요. 이번년도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 모두가 실현이 제대로 안 되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울 뿐입니다.”연말 대목을 앞두고 서울 중구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만난 이종희(62, 남)씨의 하소연이다.이씨
지난해 대통령 취임 후 올해까지 문재인 정권의 두드러진 특징은 ‘인권’이었다. 장애인‧여성‧청소년‧한부모가족‧군‧이주노동자 등 다양한 인권관련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고, 국민들도 호응했다. 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인권정책에도 사각지대는 있었다. 바로 ‘종교 인권’이다. 종교의 홍수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을 만큼 다양한 종교가 혼재한 대한민국에서 종교지형은 교세와 관계 없이 기득권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기득권이 배척하는 종교를 믿는 신앙인들이 받는 차별은 상상을 초월한다. 천지일보는 올해 종교인권의 현 주소를 짚어봤다.기득권, 소수종교
故 김용균씨 2차 범국민 추모제“말로만 하는 위로는 필요 없다”[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내 아들 용균아 그렇게 인간 대접 못 받고 일한 거 생각하니 원통해 억장이 무너지는구나. 긴긴밤 그 많은 일을 하느라 고군분투했을 내 아들, 배고프면 짬 내서 겨우 컵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웠던 내 아들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올해 마지막 주말인 29일 오후 노동자를 비롯한 5000여명(주최측 추산)의 시민들이 두꺼운 점퍼를 입고 꽃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한 24살 어린 나이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세상을 떠난 고(故) 김용균씨를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 마지막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고(故)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한 2차 범국민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 중 숨진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2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故김용균 2차 범국민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 마지막 주말인 29일 오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 마지막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차 범국민 추모제 참가자들이 고(故)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 마지막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차 범국민 추모제 참가자들이 고(故)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해 피켓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