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당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절벽에 매달렸을 때는 손을 놓고 과감하게 뛰어내려야지, 떨어지지 않으려 아등바등하다 보면 더 크게 다친다”며 “이 대표가 명심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민주당에서 38명이나 되는 분들이 본인을 향한 수사는 정치 탄압이라는 이 대표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수사가 정치 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강제 북송’ 정의용·노영민·서훈·김연철 기소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당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김 후보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의 벼랑 끝 몸부림이 사실상 실패했다”며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형식적으로는 부결됐지만, 실질적으론 이미 봉고파직이 됐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대표가 매달렸던 호위무사들도 이제는 주군을 버렸다”며 “장수로서의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이제는 무대에서 그만 내려오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마땅히 끊어내야 할 때 끊지 못하면 도리어 어지러운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대표 발의한 국가보훈처의 부 격상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명수 의원은 “김영삼 정부 청와대 행정관 근무 시절부터 30여 년간 국가보훈처의 부 격상과 국가보훈비서관·행정관 신설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면서 “국가보훈행정관 신설만 성공하고 국회의원이 된 뒤로 18대~21대 국회까지 국가보훈부 승격 관련 법안을 꾸준히 발의해 윤석열 정부 들어 노력이 마무리됐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러면서 “국가보훈부 승격에 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가까운 몇 해 안에 농업생산에서 근본적 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7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2일 차 회의를 열었다.그는 이날 회의 첫 번째 의정에 대한 결론에서 농업생산의 혁명적 전환을 일으켜 나갈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를 피력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알곡생산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가까운 몇 해 안에 농업생산에서 근본적 변혁을 일으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발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김정은 “몇 해 안에 농업생산서 근본적 변혁 일으킬 것”
[천지일보=이솜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각각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은 “국회 오욕의 날”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이번 표결에서 찬성표(139표)가 반대표(138표)보다 많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사실상 가결”, “이 대표에 대한 정치적 사망 선고”라고 평가했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다수의석을 앞세워 끝내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를 부정했다”며 “오늘은 역사 속에 길이 남을 국회 오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민
[천지일보=이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데 대해 “검찰의 영장 청구가 매우 부당하다는 것을 만인의 전당인 국회에서 확인해줬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체포동의안을 부결하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정적 제거, 야당 탄압, 전(前) 정권 지우기에 들이는 에너지를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좀 더 써주시길 당부한다”며 “이런 일로 정쟁하기엔 세상일이 너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박홍근 원내대표 등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관련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