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태호 외통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태호 외통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일 자신을 겨냥해 비판한 태영호 최고위원을 향해 “총선이 다가오니 별사람이 다 나서서 대표에게 아부한다”고 꼬집었다.홍준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태 최고위원을 겨냥해 “논란의 당사자가 근거 없이 김 대표를 흔든다고”라며 “집행부를 논란의 중심에 서게 한 한 사람으로서 논란의 당사자가 됐으면 스스로 자숙해야 하거늘”이라고 적었다.홍준표 시장은 “화살을 어디에다가 겨누고 있는지 참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홍준표 시장은 “같이 자숙해야 할 처지에 내가 근거 없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2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이 이달 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패스트트랙(안건 신속처리제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나와 “상임위에서 처리하지 않는다면 본회의로 가지고 와야 한다”며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이라는 절차밖에 남지 않았다면 그것을 통해서라도 50억 클럽 특검에 대한 국민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법사위) 제1소위에서 국민의힘이 보여준 태도를 보면, 전체회의에서도 협력할지 상당히 의문을 가질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12일 전광훈 목사와 선을 긋자는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이전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던 당내 중진의원들이 이날 연석회의에서 잇따른 실언을 했지만 경고로 끝난 김재원 최고위원을 징계하자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 나온 것이다.국민의힘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김 최고위원의 징계 절차를 위한 명분과 당 지지율 회복을 위한 행보라는 의견도 나왔다.김기현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전 목사에 대한 김 대표의 대처와 당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중진의원들은 이날 회의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오는 14일 해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에 또 불출석한다. 정 변호사는 공황장애 진단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1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정 변호사는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출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그는 사유서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공공연한 장소에 출석해 발언하는 것이 힘들다”고 전했다.또한 정 변호사는 “아내와 아이도 참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김기현 지도부 출범 이후 일부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데 대해 ‘윤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유 전 의원은 지난 1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기현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지지도와 윤 대통령의 지지도가 내려가고 있다”며 “당이 이 모양이 된 것은 윤 대통령 책임”이라고 주장했다.유 전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아닌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는 한 여론조사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당을 100%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이 2주 만에 3.5%포인트 하락해 35.9%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에 4월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5.9%, ‘잘 못하고 있다’는 62.4%였다. ‘잘 모름’은 1.7%였다.긍정 평가는 2주 전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3.6%포인트 증가해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윤 대통령 지지율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 정기 통화에 엿새째 응답하지 않았다.12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우리 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및 동·서해 지구 군 통신선 업무 개시 통화 시도에 답하지 않았다.남북은 평소 공동연락사무소 채널로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를,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 당국은 군 통신선으로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를, 오후 4시 마감통화를 실시한다.북한은 지난 7일부터 우리 측의 공동연락사무소 및 군 통신선 정기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8시간 만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대통령, ‘산불 피해’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2일 사흘째 회의를 이어간다. 특히 이날은 선거제도 전문가들도 참여해 본격적인 토론 및 질의응답을 시작한다.이날 전원위에는 여·야 의원 24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첫 발언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고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그 뒤를 이어 선거제 개편안을 논한다.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여·야가 추천한 4명의 선거제도 전문가와 함께 24명의 국회의원이 질의·토론에 참여해 국민이 원하는 선거제도 개혁안을 하나로 압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