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진보단체 노동자연대와 재한 팔레스타인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반대 규탄 집회를 마친 후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진보단체 노동자연대와 재한 팔레스타인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반대 규탄 집회에서 ‘학살·폭격·인종청소’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진보단체 노동자연대와 재한 팔레스타인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반대 규탄 집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스라엘의 대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7365명이 살해당했습니다. 희생자 중 어린이들만 3000명이 넘습니다. 팔레스타인 부모들은 자식들의 몸통과 다리 등 몸에 이름을 적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폭격으로 찢기고 해진 시신 조각 사이 내 아이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 정부들은 정녕 팔레스타인을 보고 있습니까? 아직 가자지구에는 200만명이 넘는 인생들이 있습니다. 민간인 살상을 제발 멈춰야 합니다.”2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10.28 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