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CBS 만행, 국민들이 더 잘 알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국 CBS 방송국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소속 주요 교단들을 대상으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8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천지교회는 현재 왜곡·허위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천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한 CBS를 규탄하고, 개신교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천지교회를 핍박해온 한기총의 부패한 행태를 국민들에게 알리며 서명운동과 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5월 14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 달기를 시작했다. 조계사는 대웅전 1년 기도등, 극락전 1년 기도등, 도량등 등 연등모연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5월 14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 달기를 시작했다.
조계종, 유감 논평 진상조사단 구성 “의법 조치”[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템플스테이 보조금 횡령 혐의로 마곡사 전 주지와 종무실장이 구속돼 파문이 일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은 최근 A스님에 구속적부심사 후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혐의를 받은 사찰 전 부주지 B스님에 대해선 기각했다.A스님은 2013년 마곡사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지으면서 자부담금 3억원을 건설사에 입금하고, 이를 다시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곡사 관내 스님 등 20여명을 조사해 이 가운데 10여명의
개신교 정당기독자유·기독민주·진리대한당한국교회 보수진영 입장 대변정치참여에 사활 건 기독당과격 표현 정책공약도 나와불교 정당그린불교연합당 ‘대통합’ 다짐“분열된 국가·국민 대화합해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 정당들은 이번 총선에서 어떠한 정책을 내걸고 있을까. 특히나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개신교 정당들은 정책에서도 그 면모가 드러났다.◆기독자유당 “정치 포기, 모든 것 포기”가장 활발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기독자유당은 정책 공약 개론에서부터 “기독교가 정치를 포기하면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4.13 총선을 앞두고 종교를 배경으로 한 당은 얼마나 될까. 지난 25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정당은 총 27개이며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은 25개다.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모두 참여하는 정당은 17개, 지역구만 참여하는 정당은 4개, 비례대표에만 참여하는 정당도 4개다.이들 중 현재 종교를 배경으로 등록한 당은 불교 그린불교연합당, 개신교 기독자유·기독민주·진리대한당 등 4개 정도가 된다. 진리대한당은 지역구에만 참여하며, 그린불교연합당과 기독민주당은 비례대표에만 참여한다. 기독자유당만이 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탈리아 안젤로 스콜라 밀라노 대주교가 10대 소년과 성관계를 맺고 돈을 준 혐의를 받는 40대 사제에게 직무에서 손을 떼도록 명령했다고 이탈리아 언론 더 로컬이 보도했다.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온라인매체 더 로컬에 따르면 가톨릭교회 밀라노대교구는 성명을 통해 대주교인 스콜라 추기경이 밀라노 인근 무기아노 교구 소속 파올로 레스모 신부에 대해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사실을 밝혔다.밀라노대교구는 “스콜라 추기경과 동료 사제들이 괴로움 속에 피해자와 그의 지인, 그리고 레스모 신부를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원불교, 유례 없는 발전 거듭 일생 바친 수많은 선진 덕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오는 5월 1일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교단의 초석을 다진 소태산대종사와 아홉명의 제자들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원불교사상연구원은 내달 8일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원불교100주년 구인선진 출가위 법훈서훈기념 학술대회-원불교 구인선진(九人先進)의 생애와 사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소태산대종사의 구인제자들을 후진들의 입장에서 볼 때 구인선진이라고 한다. 소태산대종사의 첫 표준 제자 아홉 사람이다. 일산 이재철(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부활절인 27일 전국 한국교회는 각각 일제히 부활절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이 각각 별도의 예배를 드렸다.개신교 보수진영은 오후 3시에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발표했다. 전용재 감독회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예장통합 채영남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감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이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대표대회장 자격으로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예장통합 채영남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기감 연합찬양대가 설교 전 찬양순서에서 ‘대영광송’을 찬양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 부부(왼쪽)와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교단들이 연합한 부활절연합예배였지만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의 단상 아래서의 표정은 밝지 않은 모습이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교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분리된 이후 손을 잡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들도 46개가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주교가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27일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등 전국 성당에서 부활 대축일 미사를 거행했다. 서울대교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부활절 달걀’을 천주교인들이 사고 있다.
천주교, 전국 성당서 ‘부활 대축일 미사’ 드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주교가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27일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등 전국 성당에서 부활 대축일 미사를 거행했다.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부활절 강론(설교)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의 빛이 여러분과 늘 함께하시길 기도한다”며 “부활의 빛과 기쁨, 평화가 한반도 방방곡곡에 그리고 북녘의 동포들에게 더 나아가 온 세상 곳곳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신앙인들은 부활의 빛을 받은 사람들로서 더 이상 어둠 속에 머물지 않고, 믿음 안에서 희망과 사랑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6일 밤 11시 부활절을 1시간 남겨두고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문화관 앞 야외 공터에서 ‘100년의 고난’을 주제로 부활선언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27일 1시까지 진행됐다.NCCK가 부활선언예배를 서대문형무소에서 개최한 데는 이유가 있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지하묘지인 카타콤에 숨어서 예배를 드렸던 것을 기억하기 위함이다.예수의 제자들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환란과 핍박 가운데서 생명을 걸고 복음을 지키며 순교도 마다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