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안상수 등 전광훈에“구원자“ ”애국자“ 등 칭송극우 세력 표심 노리는 행보[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선거를 앞둔 국민의힘 등 보수 정당 의원과 보수 성향 선거 후보들이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하거나 전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교회 강단에 선 정치인들은 전 목사를 치켜세우며 동조하는 발언을 해 성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는다. 극우 진영에서 ‘선지자’로 불릴 정도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전 목사를 연결고리 삼아 보수 지지층을 확보하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대북 지원 관련 논평서“尹 제의 적절했다고 평가”[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이 “새 정부의 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원 제의를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한교총은 16일 낸 북한 방역 지원 관련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제의는 적절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돼 가는 시점에서 발생하고 있는 북한 지역의 유행을 크게 우려한다”며 “속히 백신과 의약품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
23일 자유통일당 국회 인근 집결검수완박 반대에 1500여명 모여“주사파 수사 못 하게 하는 법”[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검수완박은 문재인과 이재명을 잡아넣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지만 실상은 주사파와 간첩을 수사 못 하게 하는 법입니다. 간첩과 주사파를 수사를 안 한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번에 검수완박법을 폐기해야 합니다.” -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23일 오후 1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개신교 보수주의 정당 자유통일당 150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 집결했다. 이들이 매번 집회
“전광훈 목사 잘 믿는다”예배 도중 ‘문제성 발언’선거법 논란 의식하기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매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하는 대규모 기도회나 예배를 열고 있어 또 논란이다. 종교행사라고 하지만 사실상 정치행사나 다름 없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들이 주최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박선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를 단에 올리고 박수를 유도해 ‘정교유착’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너알아TV 등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전광훈 목
천주교, 전국성당서 미사봉헌명동성당 3년만 신자 가장多올해도 개신교는 ‘따로 예배’순복음교회서 예배 회복 강조전광훈은 광장서 “자유 통일”[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기독교(개신교, 천주교)의 최대 행사인 부활절을 맞았다. 부활절은 천주교에서는 ‘대축일’이라고 불리며 이날만큼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을 거둔 후 부활한 참뜻을 돌아보고 새기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성도들에게 부활절은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태어남을 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특히 이번 부활절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활절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가운데 임시 선별검사소 천막 인근에서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활절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가운데 임시 선별검사소 천막 아래에서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천지일보=장원빈 수습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원빈 수습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활절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교인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이번 연합예배 대표대회장으로는 명성교회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맞았다. 길자연, 지덕, 이용규, 이광선 목사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전국 380개 교단 증경총회장 및 선교단체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활절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교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찬양을 부르고 있다.이번 연합예배 대표대회장으로는 명성교회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맞았다. 길자연, 지덕, 이용규, 이광선 목사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전국 380개 교단 증경총회장 및 선교단체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활절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교인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이번 연합예배 대표대회장으로는 명성교회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맞았다. 길자연, 지덕, 이용규, 이광선 목사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전국 380개 교단 증경총회장 및 선교단체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활절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교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기도하고 있다.이번 연합예배 대표대회장으로는 명성교회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맞았다. 길자연, 지덕, 이용규, 이광선 목사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전국 380개 교단 증경총회장 및 선교단체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