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이 3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30일 선거제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정개특위는 이날 새벽 0시 20분쯤 무기명 투표를 한 결과, 12명의 찬성으로 선거제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선 정개특위 위원 18명 중 3/5(11명)이 찬성해야 한다.자유한국당이 이날 패스트트랙 지정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개특위는 정무위 회의장으로 옮겨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회 정개특위,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 지정
[천지일보=명승일, 김수희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29일 밤 11시 53분쯤 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이날 무기명 표결을 한 결과, 전체 위원 18명 가운데 11명이 찬성,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3/5 이상을 넘겨 가결됐다.앞서 사개특위는 밤 10시 사개특위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반발로 문체위 회의실로 장소를 옮겼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 회의실에서 정무위 회의실로 바뀐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재인 독재자, 오늘 민주주의는 죽었다’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 회의실 앞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점거한 채 비켜주지 않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정치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라는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대치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장제원 간사(왼쪽)가 김재원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국회 사개특위,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9일 오후 10시로 예정됐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전체회의가 한 시간가량 지체된 가운데 각각 개의됐다.이날 사개특위 회의장인 220호실과 정개특위 회의실인 445호실 앞을 자유한국당이 점거함에 따라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물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회의장을 옮겨서 회의를 열었다.사개특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사개특위 재적위원 18명 중 5분의 3(11명) 이상이 찬성하면 의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민주평화당이 29일 오후 9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만장일치로 결론을 냈다. 다만 고위공지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단일안을 만든다는 전제 하에 동참하기로 했다.이날 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백브리핑에서 “다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제 개혁은 반드시 이번에 이뤄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오늘 패스트트랙을 처리하는데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향후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논의 과정에서 (선거제 개혁 관련) 농어촌 지역에 대한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정개특위, 회의장 바꿔 개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9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국회 의사당 건물에 질서유지권이 발동되면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평화당, 의총서 오늘 패스트트랙 지정 참여 결정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29일 밤 10시 이후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재추진한다.국회 정개특위 위원장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오후 10시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본청 445호)에서 전체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정개특위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할 예정이다.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오늘 내로 패스트트랙을 처리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한 만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29일 오후 10시 전체회의를 연다.사개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후 10시에 사개특위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수석전문위원을 통해 각 당 사개특위 위원들에게 회의 개의를 위해 연락을 돌렸다”고 밝혔다.사개특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할 예정이다.다만 앞서 민주평화당이 이날 오후 9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의원총회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29일 오후 10시 전체회의를 연다.사개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오후 10시에 사개특위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수석전문위원을 통해 각 당 사개특위 위원들에게 회의 개의를 위해 연락을 돌렸다”고 밝혔다.사개특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바른미래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별도 발의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하자는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이날 홍영포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바른미래당의 공수처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려 오늘 중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안이 발의됐고 우리 안과 큰 틀에서 다르지 않다”며 “평화당과 권은희 의원 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것이 동의된 것은 아니지만 동의할 것으로 본다”고 수용 배경을 밝혔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패스트트랙 국회 대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패스트트랙 국회 대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