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19안전센터 의료용 방호복 전달식 장휘국 교육감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격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소방안전본부와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119안전센터 의료용 방호복 전달식’을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 19일 개최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 임상증상 학생들의 선별진료소 이송으로 고생하고 있는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또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5개구 소방서 안전센터에 보호복·덧신·고글·장갑·KF94마스크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의료용 방호복 300세트를 지원했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데…”인명피해 없지만 ‘엎친데 덮친 격’초기진압된 시각은 오후 4시 43분오후 3시 02분 대응2단계 → 오후 4시 34분 대응1단계로 하향검은 연기로 주변 공장·주택가 주민 피해 우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살기 어려운데 불까지 났으니,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해요?” 대전 대화동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피해자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이같이 말했다.대전 대덕구 대화동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창고에서 20일 오후 2시 19분께 발생
“행정… 시민의 입장에서 내실있게 운영해야”“스쿨존·2차선 이상 도로 과속단속 주의표시”“운전자·보행자 안전 위해 많은 주의가 필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이 2020년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민원처리 시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선제적 예방대응으로 민원발생 최소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황재만 의원은 “최근 아산시는 도시개발사업과 각종 건설사업 등 시민을 위한 기반사업을 함에 있어 고충민원이 발생하고 사안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야한다”고 강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사 중이다. 해당 공장 직원들은 화재가 발생하자 모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이 일대 공장과 주택가를 덮쳐 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독자제공)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대전 소방본부는 화재 대응 명령을 2단계로 상향, 소방관 110명과 차량 53대가 나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제공)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현장에 진입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 의하면 오후 4시 9분 현재 검은 연기가 건물 2~3층 높이만큼 치솟아 인근 하늘을 덮고 있다.(독자제공)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 의하면 오후 4시 9분 현재 검은 연기가 건물 2~3층 높이만큼 치솟아 인근 하늘을 덮고 있다.(독자제공)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대전 소방본부는 화재 대응 명령을 2단계로 상향, 소방관 110명과 차량 53대가 나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사 중이다. 해당 공장 직원들은 화재가 발생하자 모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이 일대 공장과 주택가를 덮쳐 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일 오전 4시 23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도로에서 10대 운전자 A군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았다.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군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A군과 함께 타고 있던 또래 4명과 SUV 운전자 등 5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A군을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천지일보 가평=이성애 기자]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28~32도를 보이고 있는 20일 오후 경기 가평군 상면 구정동 청수유원지에서 학생들이 보트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코로나19로 의료기관 유치 어려움 있어[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올해 10월 장흥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전격 취소됐다.장흥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전파 차단을 위해 올해 통합의학박람회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장흥군은 박람회 개최까지는 시간이 있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박람회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에서 20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73~79)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이날 11시 30분경, 이 7명 가운데 3명이 서구, 2명이 동구, 2명이 유성구 거주자라며 위와 같이 밝혔다.
‘폐기물 수거체계 개편… 신중하지 못한 행정 지적’“예산낭비 없도록 소각시설 관리에 철저해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이 지난 17일 자원순환과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 개편을 위해 지난 2월 아산시의회 보고와 언론홍보까지 했다”면서 “얼마 되지 않아 재검토는 행정의 신뢰와도 연결된다”고 신중하지 못한 행정을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체계개편에 있어 공개경쟁체계 시스템 등 업체선정에 있어 여러 문제점이 수반됨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아산시
출·퇴근길 간편하게 대출·반납50% 베스트셀러·신간도서 교체[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광명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 대출 도서를 기존 1인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고, 소장도서 중 50%를 베스트셀러 및 신간도서로 교체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확대 운영한다.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생활 속에서 혹은 출·퇴근길에 간편하게
청소년 진로 교육 정책 간담회 개최학부모진로지원단과 교육 철학 공유[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18일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학부모진로지원단 30명과 ‘청소년 진로 교육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학부모진로지원단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소년 진로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진로 교육 정책과 본인의 교육 철학에 대해 소개하고 학부모진로지원단의 질문에 답했다.박 시장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지 파
접경지역 시·주민입장 등 전달단체 “쌀 페트병 보내기 무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 설득으로 21일 진행 예정인 대북 쌀 페트병 살포 행사가 잠정 취소됐다.인천시는 이용헌 인천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이 지난 19일 사단법인 박정오 큰샘 대표를 직접 만나 최근 대북전단 및 쌀 페트병 살포로 인한 인천시와 접경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해 당초 계획된 6월 21일 쌀 페트병 살포 행사를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용헌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박정오 큰샘 대표를 만나 탈북민간단체의 접경지역 대북 전단 및 쌀 페트병 살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