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전 목사의 지지자들이 구속 반대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전 목사의 지지자가 구속 반대를 촉구하며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전 목사의 지지자들이 구속 반대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전 목사의 지지자들이 구속 반대를 촉구하며 손피켓을 들고 있다.
황교안 “종교집회 구속 시도 종교탄압으로 보일수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법집회 주도 혐의를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송경호)은 이날 오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심문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난 전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 “건국 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내란선동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전 목사는 개천절인 10월 3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대규모 집회에서 불법·폭력 행위에 개입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달 31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됐으나 전 목사 측이 사전에 잡힌 일정 등을 이유로 법원에 심문 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내란선동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전 목사는 개천절인 10월 3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대규모 집회에서 불법·폭력 행위에 개입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달 31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됐으나 전 목사 측이 사전에 잡힌 일정 등을 이유로 법원에 심문 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