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정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서울 종로구 동묘역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NY 캠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정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정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정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동묘역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NY 캠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오는 15일 실시되는 4.15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를 기해 시작됐다. 여야는 이날부터 13일 간의 열전 레이스에 돌입한다.이번 21대 총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해 과거 선거 때보다는 비교적 조용한 선거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4월 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1일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1일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막상 보니 적절치 않다 싶어서 활동을 그만둔 사람에 대해 (신상공개 등)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황 대표는 성착취 영상 공유방 가입을 단순한 호기심으로 치부하고 끔찍한 범죄 가해자에게 관용을 베풀고 싶은 것인가”라며 “디지털 성범죄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노력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정의당 정호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극악무도한 전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일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정권”이라며 “야당에 힘을 실어 견제와 균형을 복원시켜 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황 대표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어떤 길을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표는 “지난 3년간 실패가 입증된 길을 계속 고수하느냐, 바꿔서 사는 새로운 길을 가느냐를 결정해야 한다”며 “냉철하게 지난 3년을 돌아봐야 한다. 경제가 끝없이 추락해 민
“젊은 유학생에 대한 우려 커”[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자가격리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적 강제 조치”라며 “일탈행위는 위치추적 기반 통합 상황관리시스템으로 즉시 적발된다. 위반 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 출국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관계기관에서는 입국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입국 시 이러한 방침을 확실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인영 “야당과도 충분하게 협의”“빚내서 하는 것” 김종인 날세워[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놓고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앞서 정부는 전날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 지원을 위한 2차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총선을 의식한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31일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에서 “정부는 즉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 방송 진행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임기가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며 “어느 교도소든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공되니까”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른소리’ 진행자 박창훈씨는 31일 유튜브 방송에서 “지인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다. 우리 이니(문재인대 통령의 별칭)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 임기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 먹이면 된다”고 말했다.박씨는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에서 정치부장을 맡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오른소리에서 뉴스를 진
“현행법, 디지털 성범죄 심각성 반영 못해”“성착취물 유포 등 피해 차단 대책도 제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회 입법조사처가 31일 성착취 동영상 유포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같은 디지털 성범죄의 규제를 위해 디지털 성착취 개념을 법률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입법조사처는 이날 ‘텔레그램 n번방 디지털 성범죄 대책 현황과 개선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행법상 카메라 촬영물과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의 용어와 정의에 대해 경미한 범죄로 인식하게 한다는 비판적 시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행법은 디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 즉 재외투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다음 달 1~6일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이란대사관재외투표소, 몽골대사관재외투표소, 세르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라트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등 4곳에서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된다.선관위가 집계한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선거인 수는 17만 1959명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절반 정도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을
“위장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1일 “희망과 통합의 정치 실현을 위한 세 번째 제안은 직접 현장으로 뛰어드는 것”이라며 “내일부터 400km 국토를 종주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 땅의 곳곳을 뛰고 걸어 국민 곁으로 다가가 현장에 계신 분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모이신 분과도 함께 대화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국민과 함께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에게
재외국민의 47%에 달해그 외 지역 4월 1~6일 투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내달 6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4.15 총선의 재외투표 기간은 다음달 1∼6일이다. 선거사무 중단에 따라 이들 지역에 있는 유권자는 투표권 행사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들 지역의 재외 선거인은 8만 500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 17만 1959명의 4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속보] 가구원수별 긴급재난지원금 1인 40만원·2인 60만원·3인 80만원